[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오늘(15일)은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디. 서울과 경기권의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기승을 부리겠다.
15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동안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강한 일사로 인해 자외선 지수가 '나쁨' 단계가 되겠다. 일최고 오존농도는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니 오후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해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침최저기온은 12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를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 예보는 환경부 기준 서울경기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이며 WHO 권고기준은 서울경기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자료=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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