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IR협의회는 24일 킵스파마가 표적항암제와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을 핵심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분석했다.
- 킵스파마는 전문의약품 제조·판매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으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 Idetrexed와 Oraloid 중심 신약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회사는 계열사와 연계한 연구개발·생산·유통 구조를 바탕으로 디지털 치료제와 항암신약 등을 확대하며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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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국IR협의회는 24일 기술분석보고서를 통해 킵스파마가 전문의약품 제조·판매 기반을 바탕으로 표적항암제와 경구용 펩타이드 약물전달 플랫폼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며 제약·바이오 중심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킵스파마는 산업용 자동화기기 업체로 출발했지만 2020년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이후 연구개발과 생산 기반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한국글로벌제약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흡수합병을 마무리하고 사명을 '킵스파마'로 변경하면서 전문의약품 제조 기반을 확보하는 등 제약·바이오 중심의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현재는 전문의약품 제조·판매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약 연구개발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킵스파마는 FRα(Folate Receptor Alpha) 표적항암제 'Idetrexed'와 경구용 펩타이드 약물전달 플랫폼 'Oraloid'를 중심으로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Idetrexed는 난소암을 중심으로 임상 개발과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Oraloid는 경구용 인슐린뿐 아니라 GLP-1, 부갑상선호르몬(PTH) 등 다양한 펩타이드 의약품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전문의약품 제조·판매와 연구개발을 연계한 사업 구조도 구축했다. 계열사를 통해 연구개발, 생산, 판매, 유통 기능을 분담하고 있으며 디지털 치료제와 항암 신약, 전문의약품 유통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과 OLED 장비 사업도 병행해 기존 사업 기반을 유지하는 한편 제약·바이오 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핵심 파이프라인의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Idetrexed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Oraloid 플랫폼 사업화와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IR협의회는 "전문의약품 제조·판매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 기반 위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핵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확대와 글로벌 사업화가 향후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