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태환, 원작 속 케미 이어간다(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진=CJ E&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원작의 싱크로율을 지키고,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감정들을 입체적으로 살려냈다.

이 작품은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박서준(이영준 역)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박민영(김미소 역)의 퇴사밀당 로맨스를 그렸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준화PD,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이 참석했다.

박준화PD는 “일단 기본적으로 워낙 좋은 원작이 있고, 여기에 다양한 이야기를 넣으려고 노력했다. 코믹에 가족의 이야기를 넣자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CJ E&M]

박서준은 “1년 전에 ‘쌈 마이웨이’라는 작품으로 인사드렸는데, 장르로 치면 같은 장르일 수 있다. 작품 선택 기준 자체가 장르보다 이야기와 캐릭터다. 이영준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느껴졌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영상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숙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영은 “로코 장르가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처음이다. 항상 준비해왔던 대로 공부하고 준비했다. 그리고 오피스룩을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그래서 조금 더 완벽한 오피스룩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약속했다.

박준화 PD는 “원작과 싱크로율을 비교하며 보셔도 좋을 것 같다. 부회장과 비서의 관계 안에 위치가 달라지는 지점이 있다. 그게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 아픔이 많은 형태의 사람들이 표현된다. 영준과 미소, 성연이가 트라우마가 있다. 아픔이 치유되면서 힐링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사진=CJ E&M]

박 PD는 “원작에 여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함축돼 있다. 원작 싱크로율을 높일 수 있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생략된 감정들에 살을 더 붙였다”고 원작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앞서 박서준은 KBS 2TV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에서 코믹하지만 현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캐릭터를 맡았다. 하지만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반대이다.

박서준은 “이번 역할은 사실 접근하기 어려웠다. 상황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작위적인 것이 많다. 일상적인 말투로 연기하면 재수 없는 사람으로 그려질 것 같았다. 편집된 것을 보기 전에도 머릿속에 물음표가 있었는데 이제 중심을 잡고 가고 있다. 시청자 분들에게도 재밌는 상황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짐했다.

[사진=CJ E&M]

이태환은 현재 1995년생이지만, 극중에서는 박서준보다 형인 이성연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이태환은 “제가 30대의 캐릭터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했던 건 아닌데, 이번에는 유독 나이가 있는 30대 중반의 캐릭터를 맡았다. 부담감이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나이를 떠나서 캐릭터로 접근해 표현하려고 했다. 무엇보다 감독님도 얘기 하시지만 장난으로 ‘20대처럼 안 보인다’라고 말해주신다. 그게 저한테 큰 장점이자 무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목표하는 시청률이 10%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시청률 10%가 나왔으면 좋겠다. 10%를 돌파한다면 저희가 오피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아침에 커피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회사에 커피차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박민영은 “커피차를 하시면 저는 옆에서 토스트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이태환은 “시청률 11%를 돌파하면 커피와 토스트를 나눠드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준화 PD는 “힐링되는 드라마로 남을 수 있도록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만들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6월6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