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우수연 기자 = 한전KPS는 법원이 한금하 외 4288명이 신청한 통상임금 재산정 관련 1심 판결 결과를 유지하고 1심 누락분 등 2심 추가 청구금액을 일부 인용했다고 8일 공시했다.
서울고등법원은 1심 판결금액 91억8866만원에서 2심 추가 인용금액(12억443만7647)을 포함해 총 판결 금액을 93억1310만원으로 결정했다.
이에대해 한전KPS는 상고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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