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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중국증시종합] 거래재개 ZTE 하한가 투심 위축, 상하이지수 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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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049.80P(-0.97% -30.01)
선전성분지수 10161.65P(-1.49% -153.64)
창업판지수 1685.89P(-1.57% -26.87)

[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13일 전일대비 약보합 출발한 중국 주요지수는 오후들어 낙폭을 키우며 일제히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7% 내린 3071.46으로 장을 시작한 후 줄곧 약세를 보이다 1% 가까이 하락한 3049.8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 직전 시장 자금 유입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했지만 낙폭을 줄이기엔 역부족이었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1.49%와 1.57%가 하락했다. 

이날 A주에서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400여 개에 불과했다. 전반적 하락 속에서 철강 업종만 비교적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음성기술, 한중 자유무역구, 폭스콘 등 테마주와 대형주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 통신설비사 ZTE는 이날 미국의 제재 후 두 달만에 거래를 재개했지만, 장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ZTE 주가 폭락에 시장 투심이 급속히 위축되며 기타 대형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선전증시와 홍콩증시에 상장한 ZTE A주와 H주는 13일 동시에 거래가 재개됐지만, A주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10%가 떨어지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ZTE와 미국 상무부 공업안전국이 화해안에 합의하며 ZTE가 기사회생할 수 있게 됐지만, 향후 경영 불확실성 증가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중국 주요 기관투자자들은 이날 주가지수 하락을 ZTE발 충격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하고, 시장의 과도한 우려를 경계했다. 

선광차이징(神光財經)은 "상하이종합지수가 지지선 상단에 놓여있고, 하락에 대한 저항력도 매우 견고하다. 이날 장 마감 직전 대형주를 중심으로 자금 유입 현상이 나타난 것도 향후 반등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주가지수 하락은 ZTE 하한가 기록으로 인한 영향일 뿐, 시장이 지나치게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중신(中信)증권도 "주가지수가 이미 바닥권에 진입했다. 오늘 장 마감 직전과 같이 자금 유입세가 이어진다면 반등 주기 진입도 기대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3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그래프=텐센트차이징>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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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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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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