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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2018 러시아 월드컵' 기념 갈라 콘서트 현장

기사입력 : 2018년06월14일 09:34

최종수정 : 2018년06월14일 09:34

[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월드컵을 기념하는 갈라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갈라 콘서트에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 지휘자 발레리 게리기예프,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11시 30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페인 출신의 '세계 3대 테너' 중 한 명인 플라시도 도밍고(오른쪽)와 러시아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왼쪽).[사진=로이터 뉴스핌]
열창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모습을 큰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관객들.[사진=로이터 뉴스핌]
러시아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오른쪽). 아이다 가리풀리나는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사진=로이터 뉴스핌]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사진=로이터 뉴스핌]
콘서트에 참석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사진=로이터 뉴스핌]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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