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로이터=뉴스핌] 포르투칼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경기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역대 월드컵 최고령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3 무승부를 이끌었다.이날 호날두는 전반 4분 패널티킥으로 첫골을 뽑은 데 이어 전반 44분 추가골 패색이 짙은 후반 43분 프리킥을 동점골로 연결시키며 포루투칼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반 4분 첫골을 넣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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