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에이블씨앤씨를 이세훈 단독 대표가 이끌게 됐다.
2일 에이블씨앤씨는 정일부 대표집행임원이 임기 만료에 의해 퇴임하면서 지난 1일부터 이세훈 대표가 에이블씨앤씨를 단독으로 이끌게 됐다고 공시했다.
이세훈 대표이사는 미국 코넬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P&G에서 근무했고, 이전에는 LG생활건강 북미구주사업총괄을 맡았다.
에이블씨앤씨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 판매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0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지난 2011년 09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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