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국민연금, 주식 호황 덕..기금운용 수익률 7.28%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지난해 국내 및 글로벌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국민연금이 7% 넘는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내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는 4일 올해 제4차 회의를 열고 ‘2017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와 ‘2017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은 7.28%로 확정됐다. 2016년 4.69%에 비해 2.59%포인트 높다. 벤치마크 6.42% 대비로도 0.86%포인트 초과 성과를 거뒀다.

<자료=보건복지부>

자산군별로는 국내주식 26.31%, 해외주식 10.68%, 대체투자 4.65%, 국내채권 0.51%, 해외채권 0.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요기업 실적개선, 선진국 및 신흥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국내 및 해외주식의 수익률 상승이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은 58.3%(기본급 대비)로 확정됐다. 역시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지급률이다.

또한 기금운용위원회는 2017년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국민연금 성과 제고를 위해 필요한 5가지 정책 제언 △시장지배력을 감안한 국내주식 운용제약 완화방안 △금리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금리부자산의 운용 및 위험관리 방안 △외환 익스포저 통합 관리방안 △대체투자 집행부진 원인 분석 및 장단기 대응방안 마련 △성과평가 관련 기초자료 관리체계 개선을 확정했다.

박능후 장관은 “작년 7월 이후 기금운용본부장 공석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애쓴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국민연금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