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여행객이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는 무엇일까. 바로 맛집이다.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삼시세끼 꼭 챙겨야 하니 맛집이 주요한 관심사라는 점은 분명하다.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가 있기 마련인데 우리나라 전체를 대표하는 불고기도 언양에서는 특별하다.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서울 불고기와는 다르게 떡갈비 형태로 숯불에 구워먹는 언양식 불고기는 쫀득한 고기 식감을 더 느낄 수 있다. 통도사와 차로 10여분 걸리기 때문에 통도사를 둘러본 후 들르는 맛집으로도 제격이다.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