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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패션PB 앞세워 해외 공략… 올해 35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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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이 패션 PB브랜드를 앞세워 해외 시장을 본격 공력한다. 글로벌 PB 및 국내 시장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패션 PB의 해외 판매를 확대해 올해 350억원의 해외 취급고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CJ ENM의 오쇼핑부문은 그간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TV홈쇼핑 네트워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한국 상품들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오쇼핑부문의 상품소싱 역량과 E&M부분의 콘텐츠 파워를 결합해 동남아 시장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한국 상품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쇼핑부문은 셀렙샵에디션, Ce&, 디어젠틀맨 등 국내에서 운영해 온 패션PB를 연내 해외 시장에 진출시킬 예정이다.

특히 CJ ENM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태국에서 E&M부문 소속의 아이들 그룹 ‘워너원’의 동남아 공연 일정에 맞춰 오쇼핑부문의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워너원’이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씨이앤(Ce&)’ 티셔츠 4종 세트를 판매한다.

지난 15일 오후 말레이시아 CJ WOWSHOP(와우샵)에서 방송된 씨이엔 티셔츠 세트 판매에서 예상 물량이 한 시간 남짓 만에 소진되며 목표 대비 2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판매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7%로 다른 제품에 비해 2배나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도 30세 이하 고객이 50%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 20%p 가량 높게 나타났다. K팝 등 콘텐츠와 연계된 상품으로 통해 새로운 20~30대 현지 고객을 끌어들인 셈이다.

오쇼핑부문은 말레이시아에 이어 필리핀 ACJ, 태국 GCJ를 통해 씨이앤 티셔츠 세트 판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존에 주력으로 판매하던 주방용품 브랜드 ‘일로(ilo)’, 운동기구 브랜드 ‘위두(wedo)’, 생활용품 브랜드 ‘보탬(votemm)’ 등 글로벌 PB의 판매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오쇼핑부분은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E&M부분과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콘텐츠와 연계된 제품을 개발 및 발굴함으로써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에서와 같이 차별화 된 상품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해외 시장 역시 모바일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채널 개편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K팝과 K패션을 중심으로 한 한류열풍을 활용해 차별화 된 한국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CJ와우샵’에서 쇼호스트들이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PB ‘씨이앤(Ce&)’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예상 매출 대비 120%의 실적을 기록하며 현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CJ ENM]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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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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