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시청직원이 박원순 시장 식사배달?…옥탑방 영상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청 직원들 '휴일 시장 식사배달' 영상 유튜브서 확산
서울시 "주민간담회 조찬 때문에 딱 한 번 배달" 해명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옥탑방 체험이 ‘보여주기식’ 정치라는 일부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시청직원들이 직접 시장의 식사를 배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됐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 측은 '오해'라고 반박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29일 유튜브 모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박 시장의 임시거처 앞 풍경이 담겼다.

영상 초반에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성 서너 명과 영상을 찍던 시민 두 명이 말다툼하는 장면이 나온다. 운동복 차림의 남성이 “초상권 침해하지 마라”고 하자, 한 시민이 “어디서 협박이냐” “무슨 연예인이냐? 법대로 하라”고 맞받으며 실랑이가 벌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갈무리]

논란이 불거진 장면은 중반부터다. 시청 남녀 직원 4명이 10인분은 돼보이는 죽과 물을 직접 박 시장의 거처로 운반하는 상황이 담긴 것. 영상을 찍은 시민들은 “휴일에 공무원 동원해 밥을 배달하냐” “서민체험이라더니 생쇼다”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해당 영상은 30일 오후 현재 조회수 12만회를 기록하고, 인기 급상승 영상 9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쇼하느라 공무원만 죽어나네” “경호가 몇 명이냐. 옥탑방에서 잠만 잔다고 서민체험이냐” “황제체험이네” “나도 서민인데 밥 배달과 경찰경호 좀” 등 비난을 쏟아냈다. 반면 “그럼 박원순 혼자 그많은 밥 다 날라야되냐” 등 이에 대한 반론도 없지 않다.

서울시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장청락 자치행정과 팀장은 배달한 직원 중 한명이 자신이라며 “28일 토요일 오전 8시에 박 시장의 옥탑방에서 이웃주민들과 간담회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자치행정과가 이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그날만 시장과 주민들 조찬을 준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팀장은 “박 시장은 (임시거처 이주 이후)평소에는 샌드위치나 밥을 사 먹는다”며 “시장의 끼니를 직원이 배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22일부터 한 달간 9평 남짓한 옥탑방에 머물며 강북·강남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주민과 동고동락하며 현안을 파악하겠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3선 성공 후 대권행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beo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