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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삼성·넥센·KIA·롯데, 5위 싸움…SK·한화, 2위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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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5위 삼성이 31일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10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2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은 6위 넥센과 0.5경기 차, 4위 LG와 4경기 차를 유지했다.

삼성 선발투수 팀 아델만은 7이닝 7안타 9삼진 1실점(1자책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 투수가 무너져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올 시즌 6승8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 중이다.

2018 프로야구 순위표 [사진= KBO]

NC는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 왕웨이중을 대신해 김건태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김건태는 6이닝 6안타 2실점(2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수는 따내지 못했다.

삼성이 7회까지 4대1 리드를 이어갔다. 그러나 NC는 삼성에게 승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8회초 노진혁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안타 2개와 사사구 3개를 묶어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연장 12회까지 이어졌지만 양 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1위 두산 베어스는 4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6대2로 승리해 연승(11전11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2위 SK와 9경기 차, 3위 한화와 10경기 차 압도적 선두를 유지했다. LG는 3위 한화와 4경기 차, 5위 삼성과 4경기 차 4위를 유지했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은 5⅓이닝 9안타(1홈런) 2실점(2자책점)으로 시즌 5승(7패)째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6.85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보장된 10승 투수’라고 평가받았지만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6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LG 타선을 상대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두산 타선은 오재일의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해 박건우와 정진호가 3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이닝 6안타(1홈런) 3실점(3자책점)으로 선방했지만 패전을 안았다. 올 시즌 10승8패 평균자책점 5.00를 기록 중이다.

문학에서는 6위 넥센이 2위 SK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5위 삼성과 0.5경기 차, 7위 KIA와 1.5경기 차 6위를 유지했다.

넥센 선발투수 최원태는 6이닝 2안타 5삼진 1실점(1자책점)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펼쳐 시즌 13승(7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최원태는 두산의 린드블럼과 함께 다승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넥센은 1대1 동점상황에서 나온 4회초 박병호의 결승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7회 1점을 추가해 SK의 추격을 뿌리쳤다. 박병호는 이날 홈런으로 올 시즌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SK 선발투수 앙헬 산체스는 6⅔이닝 6안타(1홈런) 3실점(2자책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안았다. 올 시즌 8승4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 중이다.

9위 kt 위즈는 3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5대4 짜릿한 1점차 승리를 따냈다. kt는 8위 롯데와 0.5경기 차, 7위 KIA와 2경기 차로 바짝 따라붙어 순위권 싸움에 뛰어들었다. 한화는 3연패에 빠져 2위 SK와 1경기 차를 유지했다.

kt 선발투수 고영표는 6이닝 5안타(2홈런) 4실점(4자책점) 투구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5승9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 중이다.

kt 타선은 홈런 3방을 몰아치는 장타력을 보였다. 특히 황재균은 8회초 4대4 동점 상황에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려내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선발투수 윤규진은 5이닝 5안타(2홈런) 4실점(4자책점) 투구로 승패 없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한화 불펜의 필승조 이태양이 8회초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황재균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시즌 2패(2승)째를 안았다.

한화는 4대1로 끌려가던 6회말 제라드 호잉의 동점 스리런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이후 추가득점에 실패해 패했다.

7위 KIA 타이거즈는 8위 롯데 자이언츠를 4대1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4연승을 마감했다.

KIA 선발투수 임기영은 6⅓이닝 3안타 6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연패를 끊는 막중한 임무를 완수했다. 올 시즌 6승8패 평균자책점 5.58을 기록 중이다.

KIA 나지완이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부상과 깊은 부진에 빠져 제 역할을 못했던 나지완이 1대1 동점 상황에서 결승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은 5이닝 5안타(1홈런) 4실점(4자책점)으로 시즌 6패(4승)째를 안았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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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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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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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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