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증권사 내부통제시스템 개선] 주식 권리배정시 주주별 전송 방식 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객별 배정내역 확인 과정서 일부 수작업 처리
고객계좌에 잘못 입고될 가능성 상존
기존엔 증권사별 배정주식 합계만 CCF 방식으로 확인
앞으로 주주별 배정주식 내역도 CCF로 제공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증권사의 주식 권리배정 업무 과정에서 증권사별 배정주식 합계 외에 주주별 배정주식 내역 확인에도 CCF(Computer to computer facility) 방식이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증권회사의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 점검결과 및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형석 사진기자>

금융감독원은 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증권회사의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 점검결과 및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김도인 금감원 부원장보가 발표자로 나선 이날 브리핑에서는 △주식 매매주문 접수 및 처리 △주식 실물입고 △주식 대체 입·출고 △주식 권리배정 업무 △전산시스템(IT) 관리 및 사고대응에 관한 실태와 구체적인 개선방안이 공개됐다.

주식 권리배정 업무의 경우 금융당국 점검 결과 증자 또는 배당, 액면분할 과정에서 증권사가 고객에게 배정할 주식 수를 산정하는 권리배정시 증권사가 고객별 배정내역 확인을 일부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와 마찬가지로 고객계좌에 권리배정 주식이 잘못 입고될 가능성이 상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배정주식 합계는 예탁결제원이 증권사별로 CCF 방식으로 전송하고 있으나, 주주별 배정주식 내역은 증권회사 시스템과 연결되지 않은 SAFE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CCF 방식은 예탁결제원과 증권회사가 전용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계좌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원장시스템이 연결돼 직원 개입 없이 출고 증권사의 출고 처리 즉시 증권사 원장에 입고된다. 반면 SAFE 방식은 증권회사 간 원장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입고 처리를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예탁결제원이 증권회사별 배정주식 합계뿐 아니라 주주별 배정주식 내역 또한 CCF 방식으로 증권회사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고객이 발행회사를 통해 직접 권리행사에 나설 경우에도 예탁결제원과의 자료 송·수신이 CCF 방식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그동안 고객이 스톡옵션, 사모 전환사채(CB) 등 권리행사에 나서면 증권회사는 자체 규정에 따라 상장일 전날 오전 11시경 자동으로 증권회사의 고객계좌에 입고하는 CCF 방식, 상장일 전날 오후 4시 이후 고객계좌로 입고하는 SAFE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

이에 금융당국은 고객이 직접 권리행사 시 예탁결제원과의 자료 송·수신을 CCF 방식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내용을 금융투자협회 모범규준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의 권리배정 내역 정정시 책임자의 승인절차를 거치는 한편 예탁결제원의 배정내역이 증권사의 배정내역과 상이한 경우 고객계좌로의 입고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