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온열질환 늘고 심하면 사망까지...폭염 대책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20일 이후 사망자 29명, 온열질환자 1006명
정부, 국회 '폭염대책' 마련에 분주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39.6도로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행정안전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4~7도 높은 35도 이상까지 치솟는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찜통 더위에 시달리면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집계한 온열질환자 현황자료를 살펴보면 이 기간 폭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29명이다. 온열질환자로 신고된 사람도 2355명에 이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따가운 햇빛을 양산으로 가리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지역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2018.08.02 leehs@newspim.com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여명에 불과했던 온열질환자는 8주차(7.8~7.14)에 265명으로, 10주차(7.22~7.28)에는 1006명으로 늘어났고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온열질환자(401명)가 발생했다. 서울이 234명으로 뒤를 이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은 경북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이 4명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도 부랴부랴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안전 예방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는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덜 더운 시간대에 일하거나 작업을 며칠 연기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등 관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폭염 피해 상황과 대처 현황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과(課) 단위의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가동한 상태다.

또 행정안전부는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단체를 활용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해 열대야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국회도 폭염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폭염과 혹한을 자연재난에 포함하는 내용의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회에 제출됐고, 자연재난에 ‘미세먼지, 폭염ㆍ혹한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등을 포함하는 내용의 재난안전법 개정안도 발의된 상태다. 폭염이 자연재난에 포함되면, 정부가 피해보상 등 각종 지원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어린이나 노약자는 폭염에 특히 취약해 차량이나 집에 오랜 시간 남겨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근처 병원으로 가거나 그늘로 피한 후 119에 연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mbong@newspi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