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서은광이 오는 21일 현역 입대한다.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랐을 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팬분들과 한 약속이 많은데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해서도 정말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 국방의 의무를 다한 후 건강히 돌아와서 못다 한 약속들 꼭 지키겠다”고 전했다.
서은광이 속한 비투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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