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하우스댄스 장르로 새롭게 편곡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가 새로운 버전 ‘롤린(Rollin')’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11일 ‘롤린’ 뉴버전을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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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걸스가 11일 컴백한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이번 신보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린’을 브레이브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그의 사단 프로듀서들이 하우스댄스 장르로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앞서 이날 정오에는 브레이브걸스를 통해 공식 SNS에 ‘롤린’ 뉴버전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여성 댄서는 재편곡된 ‘롤린’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는 문구로 브레이브걸스의 컴백을 알렸다.
이전보다 더욱 비트감 넘치는 음악과 다이내믹하게 바뀐 안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가 선보일 새로운 ‘롤린’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뉴버전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