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환경

속보

더보기

[태풍솔릭] 1명 실종·2명 부상, 초속28m 강풍에 교회첨탑 ‘뚝’ 피해 속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명 실종·2명 부상...전국 곳곳서 정전·파손 피해 잇따라
부산서 강풍 못이겨 교회 첨탑 '뚝'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중부 내륙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현재까지 1명이 실종되고 2명이 다쳤다. 제주에서는 1만여가구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고 부산에서는 교회 첨탑이 부서지는 등 전국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뉴스핌 DB]

이날 중앙재난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솔릭'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실종 1명(제주) △부상 2명(제주1·고흥1)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전남 고흥군 소재 아파트 담장이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김모(16)군이 골절상을 입었다. 

앞서 22일에는 제주 서귀포시 소정방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박모(23)씨와 이모(31)씨가 파도에 휩쓸렸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난간을 잡고 탈출했지만 박씨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 구조대 등이 주변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 강원, 전남 등에서는 11가구 25명이 임시 대피했다. 전남 완도와 진도에서는 버스승차장이 부서졌다. 제주, 여수, 장흥 등에서는 가로수가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다. 전남 곳곳에서는 가로등과 신호등이 파손돼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24일 오전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건물 6층 옥상 교회 첨탑이 강풍에 부러졌다. [사진=부산 경찰 페이스북]

부산에서는 초속 28m 강풍이 불어 교회 첨탑이 부러졌다. 부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4시 30분쯤 사하구 다대동의 한 건물 6층 교회 첨탑이 강풍으로 인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전사고도 잇따랐다. 23일~24일 △제주 1만2000가구 △광주 500가구 △순천 2000가구 △해남 128가구 △진도 722가구 등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해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이외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은 이틀간 대규모 결항 사태를 빚었다. 전국 12개 시도 7835개 학교에 휴교조치가 내려졌다.

한편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오전 9시 기준 강풍반경이 120km까지 줄면서 강도 ‘약’의 소형 태풍으로 위력이 약해졌다.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 풍속은 초속 22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정오쯤 태풍이 강릉을 통해 동해로 빠져나가 내륙 영향이 사라질 것이라 예상했다.

beo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