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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다음테마? 9월을 준비할 테마는?

기사입력 : 2018년08월29일 10:25

최종수정 : 2018년08월29일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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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이 지지부진하게 종료되면서 앞으로의 시장이 더더욱 알 수 없게 되었다. 지수가 지지받아 오를 줄 알았으나 횡보하고 있어서 답답한 투자자가 많을 것이다. 이런 장에서 대처방안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닥을 이미 다지고 오를 준비가 된, 기관과 외국인이 이미 매집이 끝난 종목을 맥점에서 치고 들어 가는 것이다.

최근 지속적인 하락장과 달리 작년부터 펼쳐진 코스닥 상승랠리와 더불어 제약&바이오의 거침없는 상승 속에서 투자자들은 장난으로 '눈 감고 아무거나 찍어도 올라가는 시장'이라고 할 정도로 장이 좋았다.

바닥대비 10배인 종목도 여럿이고 다른 종목들도 대부분 2배 넘게 강한 슈팅이 나왔다. 그러나 지금은 각종 거품론 및 제약회사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큰 위기가 찾아왔다.

이러한 하락이 잠시 기우일지 아니면 대폭락의 시초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 상황에서 중요한건 이러한 바이오들의 상승이 정말 시가총액을 유지할 수 있고 그 이상 올라갈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지, 단순 기대감으로 올라가는 기업인지 분별해내야 하는 기간이라 생각이 든다.

전일 시장에서 제약바이오주가 움직였다. 이 후에 움직일 순환매로 움직일 테마는 정부정책주다. 특히 공시 하나, 뉴스 하나에 급등할 수 있는 종목이 널려있기에 선취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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