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한국공인중개사협회, 30일 '정부 무차별 단속 중단' 항의 집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 단속 중단 궐기집회 개최..구호제창과 삭발식
"부동산 정책 실패 중개업자에게 전가시켜"집단 반발
"정부가 먼저 부동산 정책 방향 전환 고민해봐야"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부동산 중개사무소 무차별 단속 집단 항의에 나선다. 이달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무작위 공인중개소 합동 단속에 발끈한 것이다. 

2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오는 30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부동산 정책방향 전환 촉구 및 부동산중개사무소 무차별 단속 중단 궐기 집회'를 연다.

공인중개사협회는 '전시행정적인 무분별한 중개사무소의 단속을 즉각 중단하라' 구호제창과 함께 항의서한 낭독과 전달, 황기현 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삭발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서울 용산, 여의도 및 강남지역 불법중개 및 서울시 주택매매 거래 건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을 포함해 실거래 신고내용 집중조사에 착수했다. 

점검반이 들이닥친 잠실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사진=서영욱 기자]

공인중개사협회는 이와관련 단속 현장에서 본래 목적이나 취지와는 달리 거래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을 포함한 경미한 위반사항을 적발하는 별건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서울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강북집중 투자계획 개발호재로 부동산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반면 지방은 가격이 더욱 떨어지고 있다며 탁상행정으로 비정상적 격차만 가중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부동산중개업계에만 전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협회 관계자는 "실효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되풀이되는 국민 보여주기식 중개사무소 방문 및 현장단속 보다는 정부가 먼저 부동산 정책 방향 전환에 대해 한층 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량한 대다수의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여론 무마용 희생양으로 삼는 무차별적인 책임회피성 단속도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협회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를 방문해 정부와 서울시 합동현장점검반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강력항의했다. 이 자리에서 실거래가신고 데이터를 토대로 선별적 단속에 집중해야 한다며 특별사법경찰제도를 잘 활용해 무등록 불법중개행위자들을 단속, 시장질서를 바로잡아달라고 촉구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