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KIAT, 민간전문가와 손잡고 소재부품 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IAT '제2차 소재·부품 밸류UP 포럼' 개최
김학도 원장 "네트워크형 협업 플랫폼 구축"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구현의 필수요소인 미래형 소재부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학도, 이하 KIAT)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소재·부품 밸류UP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소재부품산업계의 당면 현안과 해법 등을 논의했다.

소재·부품 밸류UP 포럼은 소재·부품과 관련한 산업, 통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에 대해 산학연 언론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전략적 논의를 통해 현장형 정책을 발굴하는 포럼이다.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IAT) 원장(윗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개최된 '제 2차 소재부품 밸류업 포럼'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IAT]

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준 산업연구원 소재·생활산업연구실장은 "첨단소재 산업육성을 통해 제조업 생태계 전반의 부가가치를 '밸류 업(Value up)'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특히 ▲우리 주력산업의 수용성을 고려한 미래형 첨단소재 연구개발(R&D) 투자전략 추진 ▲대학·공공연 혁신역량의 사업체 유입을 활성하하는 혁신 파이프라인 구축으로 대 대-중소기업, 수도권-지방 간 기울어진 혁신역량 보완 ▲지능정보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한 소재 개발·공정의 획기적 혁신의 필요성 등을 주했다. 

포럼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우리 제조업의 기울어진 혁신역량의 균형을 맞추는 저울추로써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혁신주체들이 자발적으로 혁신역량을 나눌 수 있게 하는 체계 구축 및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 

김학도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요산업과의 연계가 중요한 소재산업 특성을 고려할 때 수요기업-소재기업, 혁신리더-혁신수요자를 연결해주는 네트워크형 협업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소재 기술혁신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 및 이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등을 정부와 지속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