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아시안게임 결산①] 한국, 금 49개로 24년만의 3위... 기초종목 육성 시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궁·태권도 등 효자 종목에서도 '반타작'
일본, 한국 제치고 금메달 75개로 2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이 종합순위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은 금메달 49개를 획득, 1위 중국(금 132개), 2위 일본(금 75개)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확정했다. 은메달은 58개, 동메달은 70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다음 대회는 4년후 중국 항정우에서 열린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4년 만에 한 단계 내려앉은 3위다. 당초 목표는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 2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유지했다.

한국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가장 큰 이유는 기초 종목 부실과 양궁, 태권도 등 효자 종목에서의 부진이다.
가장 많은 48개의 금메달이 걸린 종목인 육상에서 한국은 1개(여자 100m 허들 정혜림)의 금메달, 수영에 걸린 금메달 55개 중에서도 하나(여자 개인혼영 200m 김서영)만을 수확했다.

한국에 밀려 5회 연속 3위에 그쳤던 일본은 수영에서 금메달 19개, 육상에서 금메달 6개 등을 획득하는 등, 선전해 2위를 차지했다.

일본 18세 여고생 수영천재 이케에 리카코는 6관왕에 올라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써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 승마, 사이클, 카누, 골프, 레슬링, 베드민턴, 양궁, 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를 적절히 혼용한 결과다. 일본은 야구에서는 사회인 팀으로 구성 결승에 올랐고 축구는 전원을 21세 이하 선수로 구성, 2020 도쿄 올림픽에 대비했다.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엘리트 스포츠와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효과다.

일본 18세 여고생 수영천재 이케에 리카코는 6관왕을 차지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메달밭’이던 태권도와 양궁 등에서는 예상했던 것보다 반타작만을 수확했다.
아시아 각국의 상향 평준화와 견제 때문이다. 태권도의 경우 금메달 5개를 기록, 목표했던 10개의 절반만을 수확했다. 양궁은 절반인 4개의 금메달에 머물렀다.
강세를 보인 유도에서도 금메달 4개, 레슬링에서도 예상보다 적은 메달을 기록했다. 배드민턴은 40년 만에 노메달에 그쳐다.

16세 여서정은 한국 여자 체조 32년만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의미있는 기록도 나왔다.
체조 종목에서 여서정(16‧경기체고)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서정은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국 여자 체조에 32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여서정(경기체고)은 ‘도마의 신’으로 부리던 여홍철(47·경희대 교수)의 딸이다. 여홍철은1994년 히로시마, 1998년 방콕 대회 등 두 차례 아시안게임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사이클 나아름(28‧상주시청)은 아시안게임 4관왕에 올랐다. 한국 사이클 역사를 새로운 기록이다. 나아름은 개인도로, 도로독주, 여자 팀 추월, 트랙사이클 여자 매디슨서 4관왕에 올라 이번 대회 유일한 4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나아름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