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추석을 맞아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명절에 ‘이금복장인 시리즈’를 중심으로 추석선물세트 라인업을 내놓은 데 이어 특별기획상품인 ‘제주특선세트’를 새로 선보였다.
삼진어묵 명절제품[사진=삼진어묵] 2018.9.10 |
제주특선세트(약 2.5kg)는 삼진어묵이 제주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주산 광어로 만들어진 어묵을 주로 구성됐다.
제주특선세트에는 제주광어어묵 4종(문어어묵·명란어묵·파래어묵·흑깨어묵), 요리반찬용 5종(야채소각·해물네모·오징어볼·야채네모·해물찌짐이), 딱한끼어묵탕 2종(순한맛·매운맛)과 함께 생와사비딥소스와 어묵탕스프가 들어있다. 제주특선세트는 2000세트 한정 판매 예정이다.
이금복장인시리즈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이금복명품세트(약 3kg)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호두아몬드), 어묵모듬순한맛, 어묵모듬매운맛, 천연해물 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에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 등 고급어묵 3종을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또 천연해물 다시팩은 삼진어묵이 부산 바다건조식품회사인 ‘씨드(SEA.D, 대표 박혜라)’와 함께 개발한 다시팩으로, 국산 해조류로 구성돼 깊은 육수 맛을 우려낸다. 이금복명품세트는 4000세트 한정 판매 예정이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오는 19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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