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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9/12(수)

기사입력 : 2018년09월12일 07:51

최종수정 : 2018년09월12일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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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시진핑, 오늘 정상회담...셔틀외교 중요성 확인/지지
日中首脳、相互往来の重要性確認へ=関係改善加速目指す

- 日, 우편 배달 평일에만...인력난에 우편법 개정 검토/닛케이
郵便配達 平日のみに 総務省、郵便法の改正検討 人手不足で効率化

- 아베 총리 동방경제포럼서 오늘 연설...북한에 대화 요청할 듯/아사히
北朝鮮への対話呼びかけへ 首相、東方経済フォーラム演説

- QR코드 결제, 군웅할거...전용 단말기 필요 없고 수수료 낮춰 중소형 점포에 침투/아사히
QR決済、群雄割拠 専用読み取り機不要、手数料低め 中小店舗に浸透狙う

- 미일 신 통상협의 'FFR' 21일로 재협의 조정할듯/NHK
日米の新通商協議「FFR」 21日に再協議で調整へ

- 아소 부총리 "FFR 후, 펜스 부통령과의 미일경제대화 가능성 있어"/아사히
FFR後に日米経済対話の可能性

- 일본, 미국-유럽과 25일 무역장관 회의...대중 무역문제 등에서 연계/지지
日米欧、25日に貿易相会合=対中国連携へNY開催で調整

- 북한, 이노키의원에 "도쿄올림픽에 참가 의향있어...남북이 함께 협력하겠다" 전달/아사히
北朝鮮「南北で東京五輪、参加の意向」 訪朝の猪木氏に語る

- 아베 총리, 의원표 337표 확보·이시바 50표...자민당 총재선거 아사히신문 조사/아사히
安倍氏、議員票337人確保 石破氏は50人 自民総裁選・朝日新聞社調査

- 아사히신문 의원조사...아베엔 '지속성' 지지 VS 이시바에 '정치입장 공감' 많아/아사히
自民総裁選めぐる国会議員調査 安倍氏の「継続性」を支持/石破氏の政治姿勢に共感

- 日 26개 지자체, 지지 후보 공개 안해...자민당 본부가 자숙 요청 - 아사히신문 총재선거 조사/아사히
26都府県、支持回答せず 党本部が自粛要請 地方幹部取材 自民党総裁選

- 자민당 총재선거 양 진영이 지지 요청...당원표 획득 목표/NHK
自民党総裁選 両陣営が支持呼びかけ 党員票の獲得目指す

- 고베시 의원, 아베진영 '협박'에 이시바 지지로 선회...페이스북에 표명/아사히
首相陣営から「脅迫」、石破氏支持へ 12年は首相陣営の神戸市議、表明

- 논전 없어 초조한 이시바...아베는 해외에서 존재감 과시/마이니치
破氏、論戦なく焦り 首相は海外で存在感

- 췌장암, 3년 생존률 15%...전립선암은 99%/요미우리
膵臓がん、3年生存率15%…前立腺は99%

- "암, 3년 생존률 71%", 日 국립암센터 첫 집계 발표/닛케이
がん3年生存率71% 国立センターが初集計

- 길어지는 홋카이도 정전...10월부터는 난방 이용에 지장 생길 수도/마이니치
長引く節電 10月からの暖房利用に支障も

- 중러, 미국 견제 위해 공동전선 확장...비핵화-경제 협력, 군사훈련도 연계/닛케이
中ロ、米にらみ共闘演出 首脳会談 非核化・経済で協力、軍事演習でも連携

- 인바운드 관광서 주목받는 오사카 나시나리구의 간이숙박소...각성제 밀매 거점 되다/산케이
インバウンドで注目の大阪・西成の簡易宿泊所、覚醒剤密売の拠点に

- 간사이공항 폐쇄로 중국엔 가짜 뉴스가..."영사관이 중국인을 구출" SNS 인용해 여론공작 하나/산케이
関空孤立めぐり中国で偽ニュース 「領事館が中国人を救出」 SNS引用し世論工作か

- 日 경찰서 도주 용의자 1개월째, 사라진 족적...지인 의존해 숨어 있나/마이니치
逃走1カ月 消えた足取り 知人頼り潜伏か

- 아베 총리, 북한과의 정상회담에 강한 의욕...비핵화 구체적 행동 요구/지지
安倍首相、日朝首脳会談に意欲=中国主席の来日呼び掛け

- 파나소닉, 해외 자회사 주식 양도시 4200억원 신고 누락/지지
パナソニック421億円申告漏れ=海外子会社の株式譲渡

-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발매..."극비리에 김정은 암살 훈련"/닛케이
極秘の金正恩氏暗殺訓練も トランプ政権の内幕本発売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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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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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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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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