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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국노총 위원장, 文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정상회담 참가

기사입력 : 2018년09월16일 16:48

최종수정 : 2018년09월18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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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 김명환·김주영 양대노총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문별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특별수행원 명단에 노동계와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노동계에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양대 노총 위원장이 합류한다. 또한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방북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왼쪽)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정책간담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당선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2018.09.05 kilroy023@newspim.com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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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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