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도레이과학재단, 제1회 과학기술상에 장석복‧장정식 교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학기술상 2명 선정...상금 1억원과 상패 수여
신진 연구자도 지원...4팀에 매년 5천만원씩 3년 지원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유기촉매반응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장석복 교수와 고분자 나노재료 제조분야의 장정식 교수 등 2명을 제1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1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 및 과학기술연구기금 지원대상자를 선정, 다음달 시상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제1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석복 카이스트 교수와 장정식 서울대 교수.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지난 1월 공익재단으로 출범한 도레이과학재단은 화학 및 재료분야의 기초와 응용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과학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상을 시상하고 잠재성 높은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과학기술상은 기초연구에 장석복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응용연구에 장정식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 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장석복 교수는 장기간에 걸쳐 유기촉매반응 분야를 연구해온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국제적으로도 정상의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락탐 골격을 효율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촉매반응 연구는 지난 30여년간의 난제를 해소한 것으로, 향후 유기합성, 의약화학, 재료과학 등의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합성수단으로 이용될 거란 평가를 받았다.

장정식 교수는 기능성 고분자 나노재료의 제조분야에서 체계적 연구를 수행, 국내 고분자 나노 재료 분야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특히 스마트 센서 분야에서 사람의 후각리셉터를 트랜스듀서에 결합해 분자단위에서 방향족 화합물을 선택적 인지하는 전자코를 세계 최초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공동 개발했다.

또한 재단은 새로운 연구활동을 개척하려는 열정적인 신진 연구자도 지원한다. 창의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장기적 시각으로 연구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화학 및 재료 분야의 기초와 응용연구에서 각 2팀씩 총 4팀을 선정했다.

기초는 이민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과 이은성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 응용은 왕건욱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교수 연구팀과 이윤정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각각 선정됐다.

연구과제는 의약, 촉매, 전자소자, 이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며, 각 연구팀에는 매년 5000만원씩 3년간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은 올 4~6월까지 공모를 받아 7~8월 전문가 서면심사와 패널토론 심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후 9월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타에서 열리며, 학계 주요 인사와 재단 이사진, 심사위원을 비롯해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