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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짜미' 이어 '콩레이' 온다…예상경로 유동적

기사입력 : 2018년09월30일 15:20

최종수정 : 2018년09월30일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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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태풍 '짜미'에 이어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예상 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콩레이는 괌 서쪽 약 640km 부근 해상에서 오키나와와 센카쿠 열도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콩레이는 지난 29일 오후 3시경 괌 남서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콩레이는 중심기압 940hPa, 순간풍속 47m/s, 강풍반경 약 380km의 매우 강력한 중형태풍이다.

개천절인 오는 3일 무렵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700km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이다.

다만 기상청은 "태풍 발생 초기여서 예상 경로가 매우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미지=케이웨더]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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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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