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4(목)

기사입력 : 2018년10월04일 07:44

최종수정 : 2018년10월04일 07: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美 외교-안보 전문가 그룹 "중국 위협 대항 위해 미일 안보 연계 강화해야"
対中国で安保連携強化を=日本に「大きな役割」期待-アーミテージ氏ら米専門家提言

- 혼다, GM과 자율주행 분야 제휴...개발 경쟁 선행 노려/지지
ホンダ、米GMと自動運転で提携=開発競争で先行狙う

- 손에 부스러기 묻는 과자는 스마트폰 시대에 인기가 없다?/아사히
手が汚れるお菓子、スマホ時代は不人気?

- 야당, 시바야마 신임 문부과학상 추궁할 방침...교육칙어 관련 발언/NHK
野党 教育勅語めぐる柴山文科相の発言を追及する構え

- 태양광발전 매입가격 검토...미가동 시설은 인정취소 등도/아사히
太陽光買い取り、見直し検討 未稼働は認定取り消し・減額も

- 대학 공통시험 '이용하고 싶다'는 응답 70%...아사히신문·가와이학원 공동조사/아사히
大学共通テスト、「利用したい」7割 朝日新聞・河合塾共同調査

- 한일전문가회합, 외무장관에 제언...영화·드라마합작·야구 아시아리그 창설 등/아사히
日韓有識者会合、外相に提言 映画ドラマ合作・野球アジアリーグ創設…

- 자민당 집행부, 수완이 시험대에...아베 총리의 영향력 시정이 관건/아사히
自民執行部、試される手腕 「行きすぎた官邸主導」是正、焦点

- 일본 방위성, 인도네시아에 자위대 파견...지진·쓰나미 지원/아사히
インドネシアへ自衛隊を派遣 地震・津波支援

- 닛산, 독일서 디젤차 바꾸는 고객에게 격려금 지급하기로/아사히
日産、ドイツで奨励金 ディーゼルから乗り換えで

-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 인터넷 상 관리 액수에 상한 설정 검토/아사히
仮想通貨の管理、ネット上限検討 業界団体

- 히라이 신임 과학기술담당상, 과학근거없는 'EM균의원연맹' 간사장 맡고있어/마이니치
初入閣・平井科技担当相は「EM菌議連」幹事長

- 강제불임수술 구제법안 "기록없는 이들에게도 보상을"...초당파 의원연맹/NHK
強制不妊手術 救済法案 “記録ない人に補償も” 超党派議連

- 대북 라디오 방송 '시오카제' 다시 휴지...조사회 타개책 찾기에 나서/산케이
北朝鮮向けラジオ「しおかぜ」また休止 中波放送 調査会、打開探る

- 아베 총리, 헌법개헌 발언 톤다운...'제출'에서 '설명'으로/마이니치
トーンダウン 自民改憲案「提出」は「説明」

- 日, 5G 내년부터 일부 개시...당초 예정보다 1년 빨라/지지
5G、来年から一部開始=携帯大手3社が前倒し

- 日, 임시국회 24일 소집안 부상...아베 총리 방중 늦춰질 듯/지지
臨時国会、24日召集浮上=安倍首相訪中ずれ込む見通し

- 25호 태풍 '콩레이', 4일 밤 오키나와 접근...강풍-폭우 경계령/지지
台風25号、4日夜から沖縄接近へ=暴風大雨警戒

- 러일 고위 각료, 4일 평화조약 체결 논의/지지
日ロ高官、4日に平和条約協議

- 日 내각 지지율, 5%포인트 하락한 50%...개각 후 지지율 하락은 아베 정권 처음/닛케이
内閣支持率5ポイント減50% 改造「評価しない」44%

- 중국, '일대일로'에 220조원 투자...대미 투자는 급감-신흥국 채무 적체 우려도/닛케이
中国「一帯一路」に2.2兆円 17年最高に、対米投資は急減 小国 借金漬けの恐れ

- 日, 내각 개각 '긍정적 평가' 38%에 그쳐...요미우리 여론조사/요미우리
内閣改造を「評価」38%…読売世論調査

- 日 도시 경쟁력, 교토시가 1위...문화유산-대학에서 높은 평가/요미우리
国内都市力、京都市トップ…文化遺産や大学評価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