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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헌책방거리 책축제', 5~6일 개최…'서울 미래유산'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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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산책길
헌책방거리 역사 소개 및 다양한 헌책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서울시 청계천 산책길에서 헌책방 거리 책 축제가 펼쳐진다.

청계천 헌책방 거리에 설치된 사다리서가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산책길에서 '서울 미래유산 청계천 헌책방거리 책축제'를 개최한다.

서울도서관이 주최하고 평화시장서점연합회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청계천 헌책방거리의 오랜 역사를 소개하고 다양한 헌책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청계천거리는 1960년대 노점식으로 운영되던 헌책방들이 청계천 복개공사 이후 평화시장 일대로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전성기에는 100곳 넘는 헌책방이 있었지만 지금은 20여 곳만 남아 있다. 2013년 다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 유산인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올해 축제는 서울미래유산 프로젝트와 협업해 1960~70년대 전성기를 구가한 근현대 시민생활 유산으로서 헌책방거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재진행형 문화유산으로서 '헌책방'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면 헌책방 운영자들이 테마에 맞춰 고른 헌책 한 권과 그에 어울리는 책갈피, 스티커 등 기념품이 함께 들어있는 '설렘꾸러미' 방식으로 헌책 구매가 가능하다. 3권 이상 구매하면 손수 적은 엽서와 함께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주는 '설렘우체국' 서비스도 운영된다.

구매도서와 어울리는 나만의 북커버와 책갈피 만들기,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나무 조형물 달아보는 소원나무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당일 헌책방 거리 모습과 함께 한 추억을 즉석사진으로 남기는 '나의 미래유산 사진기(記)' 이벤트, 헌책방 주인들의 추천 도서전도 마련된다.

자세한 축제 내용은 서울도서관 블로그와 서울 미래유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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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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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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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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