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데뷔 17년차 '명품 보컬리스트' 바이브가 정규 8집으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바이브는 8집 'ABOUT ME'의 타이틀곡 'Not a love'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바이브의 이번 8집 앨범은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바이브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가득 담은 앨범이다. 수록곡으로는 타이틀곡인 'Not A Love'와 헤어진 연인에게 행복하게 살아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About Me', 스티비 원더에게 바치는 헌정곡 'Dear Stevie Wonder' 등 9곡이 있다. 특히 이번 8집 앨범은 피쳐링 없이 윤민수와 류재현의 목소리로만 채운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바이브의 8집 앨범은 10일 저녁 6시부터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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