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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오늘 제주 관함식 참석…'해양 강국의 꿈'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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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함 올라 우리나라 포함 13개국 함정과 항공기 해상사열
제주 강정마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 "주민 고통 치유 나설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 바다에서 열리는 해군 관함식에 참가해 해양 강국으로 발돋움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세계에 천명한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석해 해상사열을 받는다. 관함식은 국가 통치권자가 군함의 전투태세와 장병들의 군기를 검열하는 해상사열 의식이다. 각국 해군이 함께하는 국제관함식은 참가국 간 우의를 다지는 세계 해군의 축제로 불린다.

2015년 해군 관함식 '해상사열' 모습.[사진=해군]

해군 국제 관함식은 '제주의 바다, 세계 평화를 품다!'는 슬로건으로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 미항 일대에서 치러진다.

세계 해군의 친목을 통해 평화를 기여하는 국제 관함식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13개국 국가의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한다. 미국의 항공모함인 로널드레이건함을 비롯해 러시아 바랴그함, 호주 멜버른함, 인도네시아 범선 비마수치함 등 12개국 19척이 참석하며 외국 해군 대표단은 최대 규모인 46개국이 참가한다.

당초 참석이 예정됐던 일본은 욱일기 논란으로 불참했고, 중국도 내부 사정을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제 관함식의 제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좌승함으로 선정된 일출봉함에 올라 함상 연설을 하고 40척의 국내외 해군 함정의 해상 사열을 받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해상 사열을 끝낸 후 좌승함 함교 순시를 한 후 함정 내 방송시스템을 통해 승조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격려 말씀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이후 참여정부 당시인 2007년부터 갈등과 고통을 받아왔던 제주 강정마을을 방문해 주민을 만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2년 동안 많은 고통과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문 대통령께서는 이 문제를 치유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몸과 마음을 다친 강정 주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전할 것이고, 강정마을 주민들의 고통을 치유하는데 정부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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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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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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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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