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골드만 CEO "프로그램 거래 증가로 주식시장 변동성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계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 골드만삭스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솔로몬이 최근의 뉴욕 증시 하락은 장기적인 상승세에서 고점을 찍고 한번 씩 찾아오는 기술적 요인이 작용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프로그램 거래 증가가 변동성 확대에 기여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솔로몬 CEO는 18일(현지시간) CNBC 방송 '클로징 벨'에서 한 단독 인터뷰에서 "이달 초까지 6개월 동안 상승시장을 이어갔다. 2016년 봄부터 보자면 31개월 중 상당한 비중인 27개월이 상승시장이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할 때 시장은 때때로 조금 뒷걸음질(retrace) 칠 수 있다. 경제 기반이 튼튼하기 때문에 일부 매도와 주식시장의 재균형(rebalance)을 보는 것은 그닥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주식시장에서 하방압력이 오래 지속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정확한 주기를 알 수는 없지만 2019 회계연도의 강한 기업 실적 전망과 더불어 경제 기반이 지금처럼 튼튼히 유지된다면 주식시장을 지지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현상은 아닐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행자 윌프레드 프로스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정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근 코멘트에 동의하느냐란 질문을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인상 속도가 너무 빠르고 연준의 긴축정책이 너무하다며 연준이 "미쳐버렸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솔로몬 CEO는 "연준은 그동안 매우 투명하고, 체계적이게 운영되어 왔다. 금리가 시장에 영향을 준다는 것에 대해서는 나의 생각도 같지만 지금으로서는 금리가 높다고 단언하진 않겠다"고 답했다.

다음 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국제투자회의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에 골드만삭스는 불참한다고 솔로몬 CEO는 밝혔다. 그는 "나는 원래 갈 계획이 없었고 다른 경영진들 중에서도 갈 사람이 없었다. 디나 파월 골드만삭스 재단 이사장은 당초 가려고 했으나, 불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달 초 기록한 고점 대비로 1000포인트 이상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이달 들어 5% 넘게 떨어졌다. 솔로몬 CEO는 변동성 요인 중 하나가 증가한 프로그램 거래라고 주장했다. 그는 "패시브 펀드, 인덱스 펀드, 상장지수펀드(ETF)의 체계적 거래량 증가로 변동성은 커진다. 이러한 모든 신규 자산은 특정 기간 동안 스트레스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주 조금의 스트레스도 시장은 반응할 것이며 이는 위험성으로 투자자들에게 감지될 것이다. 더 큰 스트레스는 이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이란 예측이 가능해, 변동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논평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