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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이탈리아 최고조각상 수상…“25년이 쌓여 이 상을 받네요”

기사입력 : 2018년10월29일 10:11

최종수정 : 2018년10월29일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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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란 편집위원= 조각가 박은선(53)이 이탈리아 최고 조각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에서 25년째 체류하며 활동 중인 박은선은 28일(현지시각) 피에트라산타 시 산타고스티노 성당 내 예술관에서 피에트라산타 시 시장으로부터 ‘프라텔리 로셀리(Fratelli Rosselli) 조각상’을 받았다.

이탈리아 최고 영예의 조각상인 ‘프라텔리 로셀리‘상을 수상한 조각가 박은선.[사진=이영란 편집위원]

프라텔리 로셀리 상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조각도시 피에트라산타 시의 명성을 빗낸 최고 역량의 조각가에게 수여하는 국제 조각상이다. 프라텔리 로셀리는 피에트라산타 시의 도시발전과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한 메세나 가의 패트론으로, 현재 로셀리 재단이 설립돼 있다.

1991년 제1회 상은 콜롬비아 출신의 세계적 조각가 페르난도 보테로가 수상했고, 2회는 폴란드 태생의 이고르 미토라이가 수상했다. 또 지오 포모도로, 프란체스코 메씨나, 노벨로 피노티 등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조각거장들이 이 상을 거쳐갔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야스다 칸(73) 이후 세 번째이고, 한국인으론 첫 수상이다. 이로써 박은선은 세계적인 조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28회로 이어진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알베르토 스테파노 조반네티 시장은 시상식에서 “피에트라산타에 25년간 거주해온 박은선은 그 어떤 작가 보다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그는 피에트라산타의 문화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왔고 도시의 예술적 역동성을 증진하는데도 기여했다”고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지난해 피에트라산타 시 초대로 가진 작품전에는 도시 전체인구(2만5000명)보다 더 많은 3만여 명의 역대 최다 관람객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시상식에서 박은선은 “25년간 차가운 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것만으로도 무척 행복했는데 큰 상까지 받게 돼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피에트라산타를 위해 더 기여할 방법을 찾아보고 한국과 이탈리아의 조각 교류를 위해서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조각의 나라’ 이탈리아로 유학길에 올라 카라라국립미술원을 졸업한 박은선은 학위 취득 후 고국의 대학강단에 설 수 있었으나 작가에의 길을 선택했다. 초창기 이탈리아에서 피말리는 투혼을 펼쳐가며 승부수를 띄운 결과 그는 이제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피렌체 시 초청으로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열린 전시에 출품된 박은선 작 ‘무한기둥’.[사진=이영란 편집위원]

박은선은 피에트라산타 인근의 카라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리석과 화강석으로 간결하고도 구축적인 서양의 조각기법에, 동양적인 정신성을 투영시킨 작품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는 독일 벨기에 스위스 프랑스 룩셈부르크 등지의 미술관과 시 주최 야외 개인조각전 등을 연달아 개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특히 2016년에는 ‘르네상스 도시’ 피렌체 시 초청으로 미켈란젤로 광장, 피티 궁 일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했고, 피사국제공항과 포르테 데이 마르미 시 등에서도 작품전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또 근래에는 한국 미국 파나마 콜롬비아에서 작품전을 여는 등 활동범위를 더욱 넓히고 있다.

박은선 작가는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언젠가는 이 상을 타면 좋겠다는 막연한 소망을 품었는데, 꿈이 현실이 됐다. 지난 25년의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 마침내 이 상으로 돌아온 듯하다. 앞으로의 25년도 작업에 올인해 더 깊이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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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해킹 당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해킹 사고로 총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카드 확인 코드)번호까지 함께 노출돼 부정 사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전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고객 피해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이자 할부와 금융피해 보상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예산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과와 피해 규모,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정보가 악용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 인적 쇄신을 예고하며 필요할 경우 사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다. 전체 회원(약 96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09.18 yooksa@newspim.com 이 가운데 269만 명은 연계정보(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28만 명은 카드번호·비밀번호 일부·유효기간·CVC 번호 등이 함께 노출돼 '키인 결제(KEY IN)' 방식 등 특수 결제를 통한 부정 사용 위험이 존재한다. 조 대표는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없다"며 "해외 온라인 결제는 전화 본인 확인 후 승인되도록 하고, 국내 키인 결제 가맹점도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정사용 우려가 큰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차년도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17일 기준 28만명 중 약 5만5000명이 재발급·사용정지·탈회 절차를 완료했다"며 "연회비 면제 규모는 최소 5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 재발급·해외결제 차단·비밀번호 변경 메뉴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인원을 60만명까지 확대했다. 24시간 전용 상담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조 대표는 "해커가 1.7GB 파일을 압축해 반출한 뒤 흔적을 교묘하게 지워 초기 파악이 어려웠다"며 "200GB의 데이터를 4700여 개 조각으로 나눠 가져갔고, 복구 및 고객별 매칭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투자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9년 당시 71억원 수준이던 정보보호 투자가 2021년 137억원으로 늘었고 인력도 19명에서 현재 3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일축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버·운영체제·소프트웨어 환경을 전면 교체하고 전담 레드팀을 신설해 해킹 침투를 가정한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사고로 보지 않고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계기로 삼겠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 인적쇄신과 IT 인프라 전면 개편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 2025-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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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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