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인천공항공사 "공항서 장애인 경제 자립을 돕는 달콤한 카페 만나세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오는 12월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스윗에어카페'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문을 연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공사와 파리크라상,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스윗에어카페'가 인천공항에서 성공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인천 거주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도 추구한다.

매장명인 '스윗에어(Sweet Air)'는 여행의 달콤한 추억을 뜻하는 인천공항 식음료 전용 브랜드다. 스윗에어카페에는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과 자립을 돕는 기분 좋은 일터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카페의 성공적인 오픈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파리크라상은 스윗에어 운영에 필요한 재원과 기술을 지원하고, 푸르메재단은 직원 교육 및 카페 운영을 담당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장애인 카페 직원의 편의를 위해 공항 입점매장 중 이례적으로 영업시간을 하루 8시간으로 단축하고 타 식음매장 대비 임대료를 대폭 할인할 계획이다.

파리크라상이 속한 SPC그룹과 푸르메 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 7개소를 주요 병원, 구청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역으로는 인천공항에서 최초로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가 오픈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사진 가운데), 파리크라상 권인태 대표이사(사진 왼쪽),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5월 사회적 가치 추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 인천공항공사의 지원을 받는 3번째 실버(노인 바리스타 운영)카페인 '지브라운'이 인천공항 1터미널에 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 내 팝업매장 7개소에서는 청년, 여성 기업가 등이 운영하는 영세 브랜드가 유치돼 영업 중이다. 공사는 이번 스윗에어카페 개장으로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천공항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따뜻한 일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밖에도 청년 기업가의 창업을 돕는 팝업매장과 영세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공항의 우수한 상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