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스테이블, ‘참여형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젝트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암호화폐 보유자가 추가 발행 등 의사결정 참여
‘그룹핑(Grouping)’ 제도 도입으로 투기세력 견제
베타서비스 준비 중, 내년 정식 출범 예정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에 보유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젝트가 선보인다. 암호화폐 보유자들끼리 스스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보유 지분에 따라 함께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추가 발행이나 소각을 통제, 자산 가치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5일 스테이블(Stable) 프로젝트의 임준영 이사는 “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은 지분 증명(PoS) 방식의 암호 화폐를 보유할 때 이 암호 화폐를 통해 암호 화폐의 이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며 “스테이블 거래소는 이러한 어려운 일을 거래소가 대신 수행하고 진입장벽을 낮추어, 사용자는 보유만으로 이자를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스테이블 프로젝트]

스테이블은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시장 참여자의 권리를 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금융형 참여 거래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테이블은 거래소가 획득한 정보를 모든 보유자에게 평등하게 공시하는 시스템을 통해 정보 접근에 대한 비대칭성을 없애고 지분 증명 이자 소득이 자동으로 보유자에게 분배되는 시스템을 추진하다.

또한 에어드랍(배당)이 이뤄지는 암호화폐의 실소유자에게 해당 지급이 완벽하게 전달되는 체제를 갖춘다는 방식이다.

임 이사는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하려면 우선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부터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들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은 또한 사용자가 더욱 안전하게 자금을 운용하고 사업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전세계의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법정화폐나 실물 자산과 일대 일로 교환할 수 있어 그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암호화폐를 통칭하는 말)을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게 한다.

여기에 달러에 연동된 코인이나 유로화에 연동된 코인 등을 바로 교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면서 수익성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스테이블은 새로 발행되는 암호화폐의 가치가 일부 세력에 의해 통제되고 급격한 대량 매각에 따른 극심한 가치 하락으로 인해 다수의 보유자들이 손해를 보는 현재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룹핑(Grouping)’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그룹핑 참여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며 암호화폐 보유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일방의 독주를 막고 다수의 합의를 지향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이 밖에도 암호화폐의 다양한 매매 방법 지원, 대출 제도, 펀드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기존 금융산업에서 사용되는 선진 기법을 투명하게 소비자 서비스에 적용해 추후 암호화폐 거래소가 기존의 증권 거래소와 증권 산업, 나아가 금융산업이 갖는 긍정적인 역할을 장기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 이사는 “사용자는 거래소를 이용해서 거래소에게 이익을 주고 거래소는 사용자가 마땅히 받아야 할 각종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상호 공생관계를 구축해 선순환하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은 현재 거래소의 베타서비스를 준비하고 내년 정식 출범을 준비중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