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노트북 펜' 라인업↑…혁신제품으로 PC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트북 펜 추정 4가지 모델 전파적합 등록 마쳐
삼성전자, 작년 말 S펜 더한 '노트북 펜' 출시

[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출시됐던 '노트북 펜(Pen)'의 후속 모델을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강화한다. 특히 '펜'과 같은 혁신 제품으로 PC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2018년형 '노트북 펜' [사진=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

5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일 'NT930QBE', 'NT930SBE', 'NT950XBE', 'NT930XBE' 모델명으로 노트북에 대한 KC인증을 위한 전파 적합등록을 마쳤다.

해당 제품들은 S펜이 탑재된 '노트북 펜'의 새로운 모델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내놓은 노트북 펜의 제품명은 NT930 혹은 NT950으로 시작하며 모두 'QAA'로 끝난다. 이번에 전파 적합 등록을 마친 제품들은 모델명이 NT930 혹은 NT950으로 시작하고 'QBE', 'XBE', 'SBE'로 끝난다.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국내에서 통신 기능을 탑재한 기자개를 판매하려면 전파법에 따라 전자파 적합인증이나 적합등록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통상 업계에서는 적합성 평가를 받은 기기는 가격·유통 경로 조율만 남겨둔 '출시 임박 제품'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전파 등록된 노트북들은 노트북 펜의 후속 모델인 것으로 안다"며 "다만 4개 모델이 나오는 시기는 시차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노트북 펜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탑재한 노트북이다. 모니터가 360도 회전이 가능한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기존 노트북과 태블릿PC, 갤럭시 노트의 장점을 모두 결합한 혁신형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혁신 제품인 '노트북 펜'을 출시하면서 틈새시장이던 국내 컨버터블 노트북 시장을 장악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면서 컨버터블 노트북 시장 규모 자체도 급격히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한국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컨버터블 노트북 출하량은 3만1000대로 전체 노트북 출하량 48만2000대 중 6.4%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2분기 전체 노트북 출하량 51만3000대 중 컨버터블 노트북 출하량 5000대가 차지하는 1%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권상준 IDC 수석연구원은 "삼상전자는 노트북 펜을 출시하면서 컨버터블 노트북에 대한 인지도를 끌어올려 올해 상반기 시장 확대에 역할을 했다"며 "해외 제조사들도 듀얼 모니터를 앞세운 컨버터블 노트북을 들고 나오면서 하반기 컨버터블 노트북 시장 분위기는 더 좋아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멀티 기능과 편리성을 갖춘 덕분에 올해 전체 노트북 시장의 1%에 불과한 컨버터블 노트북 시장 규모가 2022년까지 10% 내외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노트북 펜'을 중심으로 PC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달 22일 노트북 플래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축소로 매각설까지 돌았던 PC 사업에 대해 "PC사업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한 바 있다.

당시 최영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사업팀장(전무)는 "과거 PC가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와 혁신을 하지 못하는 사이에 스마트폰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며 "하지만 최근 PC는 고유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부분과 모빌리티(Mobility) 극대화, 사용자 사용성 증대 등의 3가지 방향으로 변화하며 진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