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김현철 위원장 "文정부 기본 방침 대·중소기업 상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친노동이고 친기업...당연히 대기업도 아끼고 있다"
"대기업, 맏형으로서 의젓하게 맡은 역할 해줘야"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7일 "문재인 정부의 기본 방침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들이 다함께 잘 살자, 다함께 성장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현철 신남방정책 특별위원장. yooksa@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신남방 국가 진출 중소‧중견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이 유럽 순방했을 때 현대차 시승하고 LG 사이언스 파크에 가고 한화(큐셀)에 가고 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당연히 대기업들도 정부가 지원해야 되고 아끼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지난 50년간 주로 대기업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져 이들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중소·중견기업도 똑같이 성장해야 한다"며 "특히 대기업이나 대기업 노조는 국민 지지 속에 성장했기 때문에 맏형으로서 의젓하게 행동해주고 맡은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대기업들이 맏형으로서 그동안 소홀했던 협력업체들을 돌봐 달라는 것이지 우리 정부가 강제적으로 도와주라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 "대기업 노조 역시 맏형으로서 노조가 조직화되지 않은 곳이나 비정규직 이런 분들을 도와줘 다같이 함께 잘 사는 체제를 만들려고 하는게 문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우스갯소리로 문재인 정부는 친노동 정권이라고 얘기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며 "사람 중심의 경제를 표방하는데 기업도 결국 사람과의 관계다. 당연히 친노동이고 친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정권이 기업인들과 안 만난다고 하는데 저만 하더라도 기업인들 많이 만나고 있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신남방 국가들이 중소·중견기업들에게는 '블루오션'이라며, 정부가 우리 기업의 아세안·인도 진출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경제가 어려워 과거와 같은 5~6%대 성장이 어려운 만큼, 블루오션을 찾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신남방국가인 아세안과 인도는 성장률이 5~7%가 되고 앞으로 더 커져나갈 수도 있다"며 "제품을 싸게 생산하고 싶으면 라오스나 캄보디아, 미얀마에 가면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고 중산층 대상 소비시장을 찾고 싶으면 아세안·인도에 10억명 넘는 중산층 소비시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금융 서비스 부분의 사업을 하고 싶으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 가면 된다"며 "오늘은 이러한 정부의 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의 여러분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돕고자 한다. 현장 목소리를 말해주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박기영 프렌차이즈산업협회장,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 최경선 더본코리아 전무, 이길호 타임교육 대표,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