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ABL생명, 임직원 퀴즈대회 ‘ABL Challenge!’ 개최

기사입력 : 2018년11월09일 10:40

최종수정 : 2018년11월09일 10:40

회사 업무, 보험산업 트렌드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BL생명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퀴즈대회 ‘ABL Challenge!’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ABL생명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보험산업의 현재를 이해하고, 함께 ‘더 나은 회사로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각 부서와 전국 지역단에서 대표로 선출된 총 45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총 30문항으로 출제된 문제는 ‘2018년 회사 성과지표’, ‘회사 고객 서비스’ 등 회사 관련 기본 정보를 묻는 문제부터, ‘보험산업의 이익구조’, ‘신회계기준 도입’, ‘APT 사이버공격’ 등 보험산업 트렌드와 금융기관 대상 사이버테러 관련 문제들까지 다양했다.

최종 우승자인 한수정 차장은 “평소 회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ABL Challenge! 를 준비하면서 내가 몰랐던 다른 부서와 직원들의 업무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의 큰 흐름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회사 업무, 보험산업 트렌드 등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이 ABL생명 가족으로서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ABL생명]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