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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해체' 알고 보니 팀 불화가 원인…"육중완·강준우가 나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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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재·임경섭·윤장현, 해체관련 공동입장 발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밴드 장미여관이 결국 멤버들의 불화로 해체했음이 밝혀졌다.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 사실은 앞서 '육중완밴드'로 새 활동을 발표한 육중완, 강준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인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3명이 공동 발표했다.

이들은 "팬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오늘 아침 소속사 명의로 나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 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밴드 장미여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3’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이들은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되었다.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했다"고 폭로하며 밴드 내 불화를 고백했다.

더불어 "장미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아무개와 장미여관'이 아닐뿐더러 '아무개 밴드'는 더더욱 아니다"고 '육중완밴드'를 저격하는 듯한 글도 덧붙였다.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이날 "장미여관은 멤버 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해체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육중완, 강준우가 '육중완 밴드'로 새로운 활동을 한다고도 공지했다.

◆ 다음은 장미여관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공동 입장 전문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밴드 장미여관의 연주자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 소속사 명의로 나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 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습니다.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장미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아무개와 장미여관'이 아닐뿐더러 '아무개 밴드'는 더더욱 아닙니다.

장미여관은 5인조 밴드입니다.

내세울 것 없는 무명 연주자들이 뜻밖의 행운 덕에 지난 7년 간 분수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장미여관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올림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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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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