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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스트레스 풀자"…연극·뮤지컬·클래식 등 수험생 위한 할인혜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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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다양한 공연 이벤트 준비
최대 50% 할인부터 동반 1인까지 할인 가능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해 공연업계에서 다양한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예술의전당, 수험생 스트레스 싹(SAC) 풀어줄 특별한 선물 선사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클래식부터 연극, 무용, 상영회 등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클래식 스타 시리즈-피아니스트 손민수'(11/16) △'토요콘서트'(11/17)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연극 '인형의 집'(11/15~23) △연극 '어둠상자'(11/15~12/2)는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국립현대무용단이 주최하는 △무용 '쓰리 스트라빈스키'(11/30~12/2)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술의전당에서 연극부터 클래식, 상영회 등 수험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예술의전당]

또 수험생이 예술의전당 그린회원(연회비 2만원)에 가입할 경우, 6개월을 추가한 1년6개월의 회원자격을 부여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학교 차원에서 수험생을 격려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이 오는 12월7일까지 진행되며, 클래식 음악 '디토 파라디소',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발레 '심청'과 '지젤', 밤베르크 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등 5편 중 상영작을 선택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수능시험 준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전국의 수험생들이 예술의전당이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애호가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이 제공하는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매표소와 회원가입 창구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실물을 제시해야 한다.

◆ 세종문화회관, 9개 공연 대상 수험생 최대 50% 할인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는 수험생들을 위해 연말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획하는 공연 할인 및 수험생 패키지를 제공한다.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 총 9개 공연을 20%에서 최대 50% 할인해 관람할 수 있다.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게르기예프&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가족뮤지컬 '애니' △서울시합창단의 '명작시리즈Ⅳ' △세종체임버시리즈 스페셜 스테이지 'Fall in Love with Harp'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왕자와 크리스마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윈터클래식' △서울돈화문국악당 '적로' △'2018꿈의숲 겨울이야기' 등이 대상이다.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공연 당일 수험표를 지참하고 세종문화회관으로 오면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 가능하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세종문화회관]

또 대학생 새내기들을 위해 공연 할인 및 메이크업 클래스, 특별선물까지 증정하는 '뷰티클래스 패키지'도 마련했다.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뷰티 패키지를 예매할 경우,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의 2018 홀리데이메이크업 클래스 참여 및 특별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5명 한정 판매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그동안 수험 준비에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결과를 떠나 우선 '수고했어!'라고 말하고 싶다. 또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인생에서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채워보는 것도 지금 이 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친구, 연인, 가족 등 동반 1인까지 할인 가능한 뮤지컬

뮤지컬 '마틸다'가 입시로 메마른 수험생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한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오는 18일부터 30일 공연에 한해 수험생에게 4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티켓, LG아트센터, 신시컴퍼니 홈페이지에서 12일부터 예매 시 적용가능하며, 수험생 본인을 포함해 1인2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수험표 지참은 필수다. 뮤지컬 '마틸다'는 특유의 블랙 유머는 물론, 동화적인 분위기와 스펙타클한 안무가 고된 입시 준비로 잊고 잇던 동심의 세계로 빨려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마틸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포스터[사진=신시컴퍼니, 오디컴퍼니]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또한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12월6일까지 공연을 최대 43%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 수험생 본인과 함께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27일부터 30일까지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액정클리너, 12월1일부터 2일까지 예매한 관객에게는 배우 컬러링 엽서를 증정하는 '오픈 위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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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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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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