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지스타 2018] 방준혁·권혁빈, 부산찾는 게임 '구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준혁 넷마블 의장, 이정헌 넥슨 대표 등 참석 확정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 참석 가능성도 ↑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업계의 주요 인물(VIP)들이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로 총 출동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지스타가 게임업계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가늠해볼 수 있는 현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주요 게임사 창업자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전시부스를 직접 찾는 모습이 목격되곤 했다. 올해 역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비롯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 이정헌 넥슨 대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등 국내 게임업계 리더들이 지스타에 참석할 전망이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왼쪽)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오른쪽) [사진=각사]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넥슨, 카카오 등 주요 게임사들의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들이 지스타 참석을 확정지었다.

게임업계 창업자 중 핵심인물로 꼽히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할 전망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선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스타 첫날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당시 같은 시간대에 현장을 방문한 권혁빈 의장과 넷마블 부스에서 만나 인사를 주고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 의장은 매년 지스타에 참석해 온 만큼,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구체적인 방문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대표와 백영훈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넷마블측에 따르면 권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은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용자들과의 게임 체험 이벤트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다.

권영식 대표는 CJ인터넷과 CJ E&M 넷마블 기획실장을 거쳐 지난 2014년 10월부터 넷마블 대표를 맡아온 인물이다. 넷마블 사업구조를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전환시킨 경영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개발 총괄을 맡아 회사의 최고 실적을 이끌었고, 기업공개(IPO) 작업까지 매끄럽게 완료한 것이 주요 업적으로 꼽힌다.

최대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 역시 이정헌 대표를 비롯해 김용대 사업본부장, 박재민 모바일사업본부장, 강대현 인탤리전스랩스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출동한다.

지난 1월 취임한 이 대표는 '피파온라인3' 론칭에서부터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넥슨의 주요작 퍼블리싱을 맡으며 넥슨의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김용대 본부장과 박재민 본부장은 각각 넥슨의 PC온라인 게임과 모바일게임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등 최근 게임업계의 핫(Hot)한 인물로 꼽히는 두 CEO도 지스타 참석을 확정지었다.

이정헌 넥슨 대표(왼쪽)와 남궁훈 카카오게임즈(오른쪽) 대표 [사진=각 사]

언론 노출이 잦지 않아 '은둔형 CEO'로 불리는 게임업계 경영자들의 갑작스러운 참석 가능성도 있다는게 업계 관측이다. 특히,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은 지난해 공식 일정이 없음에도 지스타 현장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16년부터 3년연속 공식 일정을 뒤엎고 현장에 깜짝 방문한 것. 특히, 지난해엔 넷마블 부스에서 방 의장과 인사를 나눈 장면이 관람객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최신 게임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지스타에서 신작 게임을 직접 접해보는 것을 즐기는 권 의장의 성향 상 올해 지스타 역시 깜짝 방문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가 지스타에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역시 엔씨소프트의 지스타 불참과 개인 사유 등으로 지스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김택진 대표의 지스타 관련 공식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지스타는 각사 신작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이자 게임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험의 장"이라며 "업계 CEO들이 타사 게임을 비교분석하기도 하고 머리를 식히며 트렌드 파악이나 미래 구상하기에 좋은 현장"이라고 말했다.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