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시험지구 1교시 지원자 3만 5170명 중 3442명 결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지역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1교시 결시율이 9.79%로 나타났다. 지난해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도 9.79%로 올해와 같았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은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10시 정각까지 80분간 치러졌다.
경남도교육청 전경[제공=경남도교육청] 2018.7.27.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는 3만 5170명이 지원했으며 1교시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3442명으로 집계됐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지구가 1만2488명 가운데 1009명이 결시했으며 진주지구 6281명 가운데 589명, 통영지구 4279명 가운데 493명, 거창지구 1255명 가운데 132명, 밀양지구 1279명 가운데 134명, 김해지구 6032명 가운데 690명, 양산지구 3556명 가운데 395명이 결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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