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일제히 상승, 日 반도체주 숏커버링·中 부동산주 견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1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모두 올랐다.

이날 일본 증시는 반등했다.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나타난 숏커버링이 미 국채 수익률의 하락세로 인해 빠진 금융주 하락폭을 상쇄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0.65% 상승한 2만1821.16엔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닛케이 주가지수는 유가와 기술주 하락으로 2.6%으로 빠졌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주 매도세를 촉발했더 엔비디아의 실망스러운 실적이 이미 시장가격에 반영됐으며, 투자자들은 가격이 폭락한 반도체 종목을 사재기했다고 진단했다.

도쿄 일렉트론과 어드밴티스트는 각각 3.6%, 2.2% 올랐다. 스크린홀딩스도 3.7% 상승했다. 자사 비전펀드로 엔비디아에 투자한 소프트뱅크는 전거래일인 지난 16일 3.4% 밀렸으나 이날 3.7% 상승했다.

일본의 10월 무역수지도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해 2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다만 로이터폴 전망치 9.0%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와증권 선임 기술애널리스트 사토 히카루는 "지난달 시장은 일본 수출 규모가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9월 수출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데이터는 비록 시장 예상치엔 미치지 못하나 전월 대비 반등에 성공에 시장이 안도했다"고 평가했다.

이외 섬유 기기 업체 시마 세이키는 최대 40억엔에 자사주 100만주를 환매입하겠다고 밝힌 후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금융주는 하락했다. 은행주와 보험주는 각각 1.9%. 1.5% 빠졌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각) 현 금리가 연준이 예상한 중립 수준에 크게 동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현재 긴축 사이클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면서다.

스미모토미쓰이 금융그룹은 2.1% 밀려 1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미쓰비시UFJ 파이낸셜크룹과 T&D홀딩스는 각각 1.9%, 3.5% 빠졌다.

토픽스는 0.51% 오른 1637.61엔에 마감했다.

19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마켓워치]

중국 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중국 정부가 시장 부양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부동산주와 금융주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마감가보다 0.91% 오른 2703.51포인트에 장을 마쳤고, 선전성분지수는 0.58% 오른 8108.8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CSI300은 1.13% 상승한 3294.60포인트에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신용 성장을 지지하기 위해 기준금리 격인 대출 금리를 3년 만에 처음 인하할 것이란 예상이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현 통화에 미칠 여파를 고려해 인민은행이 금리를 쉽게 인상하진 못할 것으로 점쳤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대출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CSI300 부동산주는 4.18% 올랐고, 소비재주는 1.24% 올랐다. 의료관련주도 1.1% 올랐다. 

홍콩 증시도 오름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3분을 기준으로 항셍 지수는 0.39% 상승한 2만6286.20포인트를, H지수는 0.12% 오른 1만596.28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2% 상승한 9828.69포인트에 하루를 마쳤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사진
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