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백악관에 장식한 온통 빨간색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하자 SNS에서 이를 조롱하는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에는 드라마 핸드메이트 테일에 등장하는 붉은 옷의 시녀들이나 세차장 회전걸레, 또는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와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멜라니아 트럼프는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이 있다. 직접 와서 보면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201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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