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아이투자 로봇증시

속보

더보기

한화케미칼, 목표가 2만2000원 유지...전일종가 1만8700원 -삼성證

기사입력 : 2018년12월06일 08:01

최종수정 : 2018년12월06일 08:0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6일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한화케미칼은 LDPE, PVC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 계열의 종합 화학업체다.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화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동사의 주가 수익률은 -40.8%를 기록 중. 이는 제품 스프레드 하락 및 화학업황 투자심리 악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에 기인. 현재 12MF P/B는 0.44배로 다운사이클 저점(0.4배)에 도달
▶ 최근 악재로 작용했던 요인들이 점차 소멸되며, 단기 모멘텀 요인 재발견. 이는 1) TDI 반등, 2) LDPE/LLDPE 스프레드 개선, 3) 태양광 모듈 가격의 1년 3개월만의 반등. 중기 모멘텀으로는 화학부문 이익감소를 상쇄할 큐셀코리아에 대한 합병효과
▶ 2H18 모멘텀 상실이 밸류에이션 하락의 가장 큰 원인. 4Q18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최근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과 큐셀코리아 합병효과 감안 시 성장 모멘텀 재부각 예상. BUY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한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3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3130억원 대비 0.0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37억8652만원으로 전년 동기 2152억3792만원 대비 56.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27억1920만원으로 전년 동기 2526억6219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5일 주가는 전일대비 1.84% 하락한 1만87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