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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그룹

기사입력 : 2018년12월06일 14:30

최종수정 : 2018년12월06일 14:30

<SK주식회사>

▷승진(6명) △이병래 이사회사무국장 겸 법무담당 △최영찬 비서2실장 △황근주 투자1센터장 △강창균 투자1센터 임원 △김만흥 금융/전략사업부문장 △이용욱 투자2센터장

▷신규 선임(9명) △강우진 금융사업2본부장 △구경모 SKMS담당 △김연태 투자1센터 임원 △김완성 기획지원담당 △박종철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겸 Data사업담당 △소병희 기획담당 △이규석 Digital GTM1그룹장 △이지영 SK USA 임원 △유창호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장

<SK이노베이션>

▷승진(2명) △강상훈 Battery사업기획본부장 △임민철 기업문화본부장 

▷신규 선임(19명) △고홍재 Battery헝가리공장장 △김범우 감사실장 △김용직 Battery최적화실장 △김우형 Investment Group임원 △김일수 R&D추진혁신실장 △김창욱 Battery마케팅실장 △김철중 O&A실장 △김태진 기반기술연구소장 △목영삼 E Mobility Group임원 △박두윤 중국사업담당 △박현철 Biz.환경Group임원 △선희영 Battery선행연구실장 △윤형조 Battery사업지원실장 △이동훈 이사회사무국장 △이존하 Cell개발실장 △정인보 SV추진단장 △조대희 E mobility Group임원 △지승영 HR전략실장 △최영호 LiBS사업부장

<SK에너지>

▷승진(2명) △김종화 Engineering본부장 △오종훈 BM혁신본부장

▷신규 선임(4명) △박성길 원유·제품운영실장 △박재홍 동력공장장 △옥진규 기계·장치·검사실장 △이영철 남부사업부장

<SK종합화학>

사장 승진(1명) △나경수 

▷승진(1명) △강동훈 BM혁신본부장 

▷신규 선임(5명) △권오성 중국경영지원실장 △김경오 Polymer공장장 △김종현 SKGC America대표 △최안섭 최적운영실장 △최우진 Olefin공장장

<SK루브리컨츠>

▷신규 선임(3명) △김명철 기유최적화실장 △박지원 윤활유Global사업부장 △임재욱 경영전략실장

<SK인천석유화학>

▷신규 선임(2명) △이효진 SHE·Tech실장 △정준영 생산관리실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승진(1명) △서석원

<SK텔레콤>

▷승진(3명) △유영상 MNO사업부장 △윤풍영 Corporate센터장 △이현아 AI기획/개발Unit장

▷신규 선임(22명) △강충식 Comm.센터 PR담당 △김무환 SKTA 사업개발담당 △라만강 HR그룹장 △류병훈 Innovation Suite 임원 △문갑인 Smart Device그룹장 △송광현 PR2실장 △신용식 Smart City Unit장 △염성진 CR성장지원실 CR지원담당 △이기영 뮤직사업TF장 겸 IRIVER 전략기획그룹장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 △이상구 Biz.메시징담당 △이중호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전진수 Media Labs장 △채종근 윤리경영실장 겸 법무그룹 Compliance담당 △최우성 SKTJ 대표 △허근만 서부Infra본부장 △홍승균 통합유통Infra그룹장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 리더 △박종석 SK브로드밴드 경영기획실장 △최봉길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실장 △유재호 11번가 사업기획그룹장 △한은석 ADT캡스 전략기획본부장 겸 SK텔레콤 5GX보안사업그룹장

<SK하이닉스>

▷사장 승진(2명) △이석희 △김동섭 대외협력총괄

▷승진(8명) △오종훈 △강영수 △권원택 △김상근 △김형수 △사택진 △이상락 △차선용

▷신규 선임(13명) △권기창 △김형수 △도창호 △박명수 △박성환 △박용근 △박창헌 △송치화 △신정호 △이상권 △정상록 △조민상 △정유석

<SK건설>

▷사장 승진(2명) △안재현 △임영문 경영지원담당사장(CFO)

▷승진(1명) △전승태 건축주택사업부문장

▷신규 선임(7명) △김광국 SHE실장 △김병권 Oil&Gas마케팅본부장 △박종수 기업문화실장 △방성종 PPP Program담당 △이달환 Hi-Tech PJT PD △장용진 건축상품개발실장 △조현진 Telecom사업본부장

▷승진(3명) △문상학 전력사업부문장 △안진수 경영지원부문장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

▷신규 선임(3명) △문상요 LNG System본부장 △유한성 감사실장 △최윤호 Energy Solution Group장

<SK디스커버리>

▷신규 선임(1명) △김기동 재무실장

<SK케미칼>

사장 승진(1명) △전광현 Life Science Biz. 사장

▷신규 선임(5명) △김한석 공정개발연구실장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 △박현선 마케팅3본부장 △안정범 에너지∙유화사업부장 △이란주 SK플라즈마 안동 QU실장 겸 오산 QU실장

<SK네트웍스>

▷승진(3명) △김규태 현장경영본부장 △서보국 정보통신부문장 △강석현 SK pinx 대표

▷신규 선임(6명) △류성희 지속경영실장 △박상형 철강사업부장 △안무인 현장경영본부 담당임원 △이보형 Most사업부장 △이성표 HR실장 △하성문 ICT사업부장

▷승진(2명) △오준록 성장사업부문장 겸 SKC솔믹스 대표 △피성현 경영지원부문장

▷신규 선임(4명) △이종혁 마케팅 2본부장 △장지협 PO/POD사업본부장 △전병수 재무지원실장 △최갑룡 법무지원실장

<SK가스>

▷사장 승진(1명) △윤병석

▷신규 선임(2명) △고정석 신성장에너지실장 △박진석 기업문화실장

<SK머티리얼즈>

▷승진(2명) △이규원 경영관리본부장 겸 SK에어가스 대표 △손병헌 생산본부장

▷신규 선임(2명) △박기선 CRD본부장 겸 SK트리켐 대표 △이상경 SK트리켐 연구영업실장

<SK실트론>

▷승진(2명) △최근민 제조기술총괄 △이항녕 영업부문장

▷신규 선임(3명) △박진국 MS제조그룹장 △정희균 재무관리실장 △조용준 LS제조그룹장

<SUPEX추구협의회>

▷승진(3명) △이항수 PR팀장 △노찬규 PR팀 임원 △이한영 HR지원팀 임원

▷신규 선임(2명) △성은경 전략지원팀 임원 △장호준 전략지원팀 임원

 

 

 

jinebi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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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재현...넷마블 '지스타' 첫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HBO의 메가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국내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를 최초로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HBO 드라마 IP를 활용한 오픈 월드 액션 RPG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워너 브라더스, HBO와 긴 시간 신중하게 협업하며 원작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게임은 원작 드라마의 시즌 4 후반부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피의 결혼식'에서 정당한 후계자를 모두 잃은 몰락한 가문의 서자 역할을 맡는다. 장 PD는 "눈과 배고픔밖에 없는 척박한 북구에서 밤의 경비대를 도우며 가문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며 "드라마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주 무대인 웨스테로스 대륙을 심리스 오픈 월드로 구현한 것이다. 드라마에 등장한 지역은 물론 나오지 않은 지역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했다. 장 PD는 "원거리 공격으로 높은 곳의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재배치해 새로운 길과 숨겨진 공간을 찾는 등 다양한 퍼즐 요소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투 시스템도 원작의 사실적인 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 PD는 "마법이 난무하는 흔한 판타지가 아닌 칼과 도끼 등 현실적 무기를 기반으로 한 전투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어는 용병, 기사, 암살자 중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원작 캐릭터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싱글 플레이뿐 아니라 협력 중심의 멀티 플레이도 제공된다. 윈터펠 같은 대형 성에서 다른 유저들과 만나 대화하고 파티를 꾸려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일부 필드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필드 보스 전투도 가능하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이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김광기 넷마블몬스터 개발 총괄은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 추억의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클라우드, 혈기왕성한 베르나 등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마스코트 야옹이가 펼치는 모험"이라고 소개했다. '몬길: STAR DIVE'는 전작에 비해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김 총괄은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과 역할이 있어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며 "원작의 태그 플레이를 계승해 단순한 캐릭터 교체가 아닌 연계 공격과 협력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저스트 회피, 버스트 모드 등 액션성도 강화했다.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특정 부위 파괴나 속성 활용 등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야옹이와 함께하는 몬스터 포획·길들이기 시스템도 구현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100부스 규모로 두 게임을 선보인다. 170개 시연대를 통해 '킹스로드'의 프롤로그와 '몬길'의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2024-11-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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