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요기요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 픽업 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배달앱 요기요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미리 할인 받아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는 픽업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배달앱을 통해 케이크 등 카페 디저트 메뉴를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더욱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픽업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픽업 예약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메인 화면 하단에 마련된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픽업을 원하는 지점과 케이크 종류, 방문 예정일, 방문 예정 시간을 선택한 후 결제하면 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연고은 마케팅총괄이사는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줄 서지 않고도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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