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인터뷰] 곤충 애벌레로 '폐사율 제로' 양식사료 만드는 이종필 CIEF 대표

기사입력 : 2018년12월12일 14:23

최종수정 : 2018년12월12일 14: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 新성장 산업 '곤충'…양돈·양계·양식어민 주목
高사료값에 안전성 답보…'동애등에' 수요 증가세
동애등에 사료 먹인 동자개…폐사율 제로
2년의 성어기간도 1년만에 출하 '생산원가 절감'
유충 50만 마리, 음식물쓰레기 1톤 처리 능력
제주·완도·영광·통영 등 바다양식 수요도 늘어

[김제=뉴스핌] 이규하 기자 = “메기목 동자개과의 민물고기인 동자개에게 곤충사료를 썼더니 한여름 양식장의 무더위를 견디는 등 폐사율이 제로에 가깝게 떨어졌다. 특히 성어가 되기 위해서는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 곤충을 배합사료로 시험한 결과, 1년 만에 출하가 가능해졌다. 곤충사료가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양식현장의 생산원가 절감에 큰 효과를 불러온다.”

미래 신(新)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에 열변을 토하던 씨아이이에프(CIEF) 이종필 대표가 ‘파리목의 동애등에 애벌레’를 꺼내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배합사료의 주요 동물성단백질 원료인 ‘어분(魚粉)’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한 시점에 ‘동애등에’는 가축 농업과 수산분야가 주목하는 대체재다.

이미 가축농가와 내수면 양식 어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곤충으로 통한다.

현재 우리나라 양식업에 쓰이는 물고기 생사료 총량은 49만톤에 달한다. 이 중 40만톤은 국내에서 ‘불법어획’으로 잡은 치어나 미성어다.

그러다보니 생사료 자체가 수산자원을 고갈시키는 바다 황폐화의 주범으로 불린다.

[김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종필 씨아이이에프(CIEF) 대표. 2018.12.07 mironj19@newspim.com

수입으로 들어오는 나머지 9만톤의 경우도 여러 물고기를 갈아 만든 생사료인 만큼, 무엇이 섞였는지 안전성을 답보할 수 없는 처지다.

올해 7월 수은이 발견된 양식 넙치(광어)가 대표적인 경우다. 당시 다랑어 부산물을 공급하던 부산 기장 소재 광어 양식장 3곳이 기준치를 넘는 수은 함유량으로 비상이 걸린 바 있다.

더욱이 기생충·세균·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한 대량 폐사가 잦은 곳이 수산 양식의 현주소다.

수산분야의 경우 총 생산비의 60% 이상이 사료비인 만큼, 어민 입장에서는 싼 생사료 배합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국제곡물가격 상승이 생산자의 생산비 상승·소비자의 제품 구매비용 상승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바다황폐화를 불러오는 치어·미성어 불법어획을 정부로서도 더는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종필 대표도 이러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다.

이 대표는 “양식장 물고기가 병에 걸리거나 일찍 폐사하는 이유는 ‘나쁜 어분’ 때문”이라며 “국내 어분은 대부분 하급 어분으로 질병으로 인한 폐사, 생산성이 낮아져 첨가제를 과다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특히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백신의 항체 면역효과가 기대이상으로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바다 황폐화를 막는 길이 바로 ‘곤충’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친환경 청정지역인 네덜란드의 ‘Protix사(식용곤충 생산회사)’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Protix는 곤충을 바탕으로 한 어분을 개발하는 등 연어에 적용하고 있다.

최고의 재료로 꼽는 네덜란드산 연어에 안정적인 곤충 단백질 조달은 그야말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성장산업인 셈이다. 지난해 Protix가 투자받은 금액만 4500만 유로(한화 약 570억원 규모)로 곤충산업에 이정표를 찍고 있다.

하지만 곤충산업에 있어 네덜란드 Protix사 못지않은 곳이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 위치한 CIEF다. 현재 대지 1만6000평(5만2800m²), 건물 면적 3000평(9900m²)에 달하는 CIEF 공장 내에는 동애등에 성충과 애벌레가 33톤 규모로 사육되고 있다. 이는 1톤 트럭 33대 분량에 달한다.

동애등에 성충의 주 먹이는 물이다. 때문에 맑은 산과 계곡 등에 주로 서식한다. 인분 등 더러운 것을 먹이로 하는 등 오염원을 달고 사는 일반파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 동애등에가 낳은 애벌레들은 우리나라 친환경적으로 처리한 음식물쓰레기를 소화한다. 이종필 대표는 처지 곤란한 국내 음식물쓰레기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종필 씨아이이에프(CIEF) 대표. 2018.12.07 mironj19@newspim.com

이 대표는 “하루 생산량은 살아있는 6톤을 말려 사료로 2톤 가량 생산한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추가로 사육가공공장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가 골머리인 상황에서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동애등에 애벌레는 효자격이다. 단기 목표는 전국 4곳에 동애등에 사육가공공장을 짖게 되면 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친환경으로 가공된 음식물쓰레기 사료는 운송비만 주고 조달받고 있어 큰 비용도 들지 않는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정부와 지자체도 좋고 면역, 항균물질을 가진 곤충사료를 원료로 사용하면서 질병억제,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동애등에 유충을 이용한 산란계 사료첨가제로서의 효능을 검정한 바 있다. 산란계 적용 때 생산성, 호우유닛, 난중, 난각 두께, 면역물질 증가 등의 효능이 있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다.

때문에 일부 바다 양식장과 내수면 양식장, 양돈, 양계장의 곤충 사료 주문이 급증하는 추세다. 

올해는 서울대수의대, 농촌진흥청 등이 ‘동애등에의 면역증강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AI) 억제효과 검증 및 제품개발’ 공동연구에 들어가는 등 성장가도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 위치한 씨아이이에프(CIEF) 동애등에 사육·가공 공장 [CIEF·뉴스핌 DB]

수산당국에서의 관심도 높다. 국립수산과학원이 곤충 사료를 활용한 안전성 검증을 이미 마치는 등 해양수산부가 이달 중순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생사료 문제가 불거지는 등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배합사료 문제를 해결할 종합대책을 실무진에 주문한 바 있다.

이종필 CIEF 대표는 “동애등에 배합사료를 준 결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 증가로 폐사어 없고 사료효율 110%의 성장률 증가를 봤다”며 “제주 광어·돌돔 양식장 완도 광어 양식장, 영광 뱀장어 양식장, 통영·포항·안면도를 비롯해 김제 메기 양식장, 청양까지 전국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기호성도 좋아 섭식량이 증가하고 수질 개선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 백신, 항생제 및 영양제 미사용으로 양식어가의 경영비도 절감된다”면서 “이미 CJ와 LG생활건강 등 유수 대기업들도 동애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공장을 찾아 사업성을 타진하고 있다. 조만간 4~5개의 특허가 출원되고 해외 판매망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