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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서울 수색 'DMC SK뷰' 이달 14일 분양

기사입력 : 2018년12월13일 16:42

최종수정 : 2018년12월13일 16:42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DMC SK뷰(DMC SK VIEW)'가 신규 분양된다.

13일 SK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14일부터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서 'DMC SK뷰'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DMC SK 뷰 (DMC SK VIEW) 투시도 [사진=SK건설]

이 아파트는 SK건설이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 동, 총 753가구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A 38가구 ▲59㎡B 12가구 ▲84㎡A 48가구 ▲84㎡B 23가구 ▲84㎡C 34가구 ▲84㎡D 32가구 ▲84㎡E 35가구 ▲112㎡ 2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5만원이다.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1순위(당해), 오는 20일 1순위(기타), 오는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 내년 1월 8~10일까지 계약이 실시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DMC SK뷰는 수색·증산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이며 교통·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 등을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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