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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17~12.21)

기사입력 : 2018년12월16일 09:00

최종수정 : 2018년12월21일 16:16

12월 17일 (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확대경제장관회의

금융감독원, 기업 공시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 실시(6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SK텔레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AI 기술 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추진(9시)

금융감독원, ELS 등 파생결합증권 개인투자자 투자현황 및 투자자 보호방안(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 제작(정오)

한국은행, BOK경제연구(미국의 통화정책이 원자재 수출국과 수입국에 미치는 영향)(정오)


12월 18일 (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2018년 금융교육협의회(15시)

금융위원회,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 종합대책 발표 (관계기관 합동)(정오)

금융위원회, 2018년 금융교육협의회 개최 (15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금융감독원, 금융 시스템의 불안 요인에 선제 대응하여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도록 「거시건전성 감독 분석 체계(KOMPAS)」를 확립(정오)

금융감독원,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 종합대책 발표(정오)

금융감독원,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주의 당부(정오)

금융감독원, “보험 국제기준에 대한 워크샵” 실시(15시)

금융감독원, 2018년 금융교육협의회 개최(15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기자단 송년 간담회(18시10분)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기자단 송년 간담회(18시10분)

한국은행, 2018년 22차(11.3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12월 19일 (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11시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5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11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5시)

금융위원회, ‘내보험 찾아줌(Zoom)’ 시스템 개선(정오)

금융위원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 의무화(15시)

금융위원회, 회계기준․회계감사기준 개정 및 품질관리기준 제정(15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5시)

금융감독원, 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리지적사례 및 유의사항 안내(6시)

금융감독원, 「상호금융 자산건전성 분류 해설」 발간・배포(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전세가 하락기, 세입자를 위한 금융꿀팁(정오)

금융감독원, ‘내보험 찾아줌(Zoom)’ 시스템 개선(정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15시)

한국은행, BOK경제연구(한국 채권시장의 해외자본 유출입 결정요인)(정오)


12월 20일 (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8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거시경제금융회의(8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SBS CNBC <용감한 토크쇼 직설>(10시)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개최(8시)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新금리리스크(IRRBB) 관리기준 도입 추진(6시)

금융감독원, 금감원, 위규 외국환거래의 신속한 처리와 금융소비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외환조사‧제재업무" 전 과정을 혁신(정오)

금융감독원, ’19년 상반기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연수자 모집(정오)

금융감독원,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정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2018년 12월) 국회 제출(11시)

한국은행,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화폐기획전 개최(정오)


12월 21일 (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2018 전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11시)

금융감독원,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 개최(11시)

한국은행, 2018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6시)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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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국정 로드맵 짤 이한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5년 국정 로드맵을 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30년지기'인 최측근 인사다. 이 원장과 이 대통령의 인연은 '성남'에서 시작됐다. 이 원장이 가천대 교수이던 시절 경기 성남시에서는 신도시 개발 문제, 광주대단지 사건 등 여러 문제가 터졌다. 두 사람은 시민운동에서 마음이 맞아 현재 인연으로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지난해 민주연구원장 시절 뉴스핌과의 인터뷰. 2024.06.11 pangbin@newspim.com 이 원장은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상세히 털어놨다. 그는 "필요하면 서로 불러대고 하는 관계"라며 친밀함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 원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는 "성남시에서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100개 이상 만드는 데도 같이 했고 기본소득의 원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청년 기본소득도 성남에서 민선 5기, 6기를 거치면서 많은 사회 실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메인 정책으로 꺼낸 '기본소득'도 이 원장의 작품이다. 당시 대선 패배로 기본소득 정책은 다소 후퇴했지만, 대신 '기본사회'를 꺼내들었다. 이 대통령은 당대표이던 시절 당대표 직속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기본권 강화 등에 주력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기본사회 공약을 강조했으며, 대통령 직속의 기본사회위도 꾸릴 예정이다. 이처럼 '기본 시리즈'를 고안한 인물로 이 대통령의 꾸준한 신임을 얻고 있는 셈이다. 두터운 의리로 민주당의 공약 개발을 하는 민주연구원장에 이어 국정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현 정부·여당이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줄지 선별적으로 지급할지에 논의 중인 데 대해서도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정부는 예산이 많이 들고, 선별적으로 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정 그렇다고 한다면, 가난한 사람한테 더 주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야당 입장에서였다.  이 원장은 선별 지급이 기본소득의 고유 이념에 대해서는 후퇴한 것이라고 했지만 "전국민 지급을 끝까지 우겨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했다. 이 원장은 16일 출범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정부 조직개편과 국정과제를 정리하며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 밑그림을 약 50일간 짤 예정이다.  ▲1956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생물학 학사, 경제학 석·박사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경기연구원 원장 ▲민주연구원 원장 ▲2025년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ycy1486@newspim.com 2025-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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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송언석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16일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5대 개혁안 당원 여론조사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의 논의가 돼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의원들의 견해가 다르고 김 비대위원장 스스로 상임고문님들이랑 얘기할 때도 몇가지 부분은 곤란하단 의사 표현을 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6.16 pangbin@newspim.com 그는 당 혁신위원회 구성에 대해선 "아무래도 당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차적이고, 그런 점에서 특정 계파에 편향적으로 알려진 분들은 이번 인선에서 2차적으로 평가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문제와 전당대회 시기를 묻는 질문엔 "조속히 정리해 특별한 반대가 없으면 (전당대회를) 조기에 개최할 수 있게 하겠다. 실무적 절차가 있어서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6월 말 이후에 어떻게 할 거냐는 문제가 발생할 건데 만약 비대위의 임기를 더 가져가야 할 일이 있으면 이헌승 전국위원장과 상의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대한 질문에는 "헌법 질서 속에 있었던 탄핵 결과에 승복하고 모든 것이 끝난 상태"라며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고 반성 할 용의가 있고 그렇게 해왔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같은날 선출 직후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변화와 쇄신'을 강조했다. 그는 "변화와 쇄신을 통해서 앞으로 성장하도록, 미래에 갈 수 있도록 우리 당이 국민의 마음을 더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로 협상할 것은 협상하고, 또 투쟁할 것은 투쟁하면서 의원님들의 총의에 따르겠다"고 했다. 상법개정안과 관련해선 "주주 충실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가 필요하다"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상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선 "국민들께 소상히 밝히는 게 먼저 우선순위로 해야 할 도리"라며 "김민석 후보자를 지명한 이재명 대통령도 지명 철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고민을 해 두시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5-06-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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